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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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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한기범희망재단, ”희망 농구 올스타 나눔 대잔치”로 나눔 실천




5월 1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희망농구 올스타 나눔 대잔치''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구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한기범희망재단에서 개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이상범 남자농구대표팀 감독을 필두로 KBL 선수들 뿐 아니라, WKBL, 프로농구 레전드 팀, 연예인 농구단 The Hole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 클럽중학리그 경기로 시작하여 가족슈팅이벤트, KBL과 WKBL 프로농구 올스타 혼성팀간의 맞대결, 프로농구 레전드 팀과 연예인 농구단 The hole의 맞대결 등 농구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킬 경기들이 준비되어 있다.

농구경기뿐 아니라 한기범 재단 멘토풀 협약식, 서울시 교육청 추천 동아리 공연, 연예인 축하공연, LOVE COIN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다문화가정 1000명과 산골학교 학생 100명도 초청되어 함께 행사를 즐길 예정이다.
한기범희망재단과 생명과학진흥회가 주관하고 서울시교육청과 희망농구올스타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희망농구 올스타 나눔 대잔치''는 올해 2회째를 맞으며 행사의 수익금은 심장병어린이와 다문화가정에 기부된다.

또한 본 행사는 MBC TV  ''나누면 행복''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나누면 행복''은 매주 수요일 밤 12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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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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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의 안전과 처우···"국가 차원에서 마련해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관계자들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방관의 안전과 처우 개선을 위한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소방본부는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수많은 동료가 심각한 육체적·정신적 위험에 노출돼 있음에도 소방관의 고통에 대한 국가의 체계적 지원은 여전히 부족하고, 소방관 한 명이 감당해야 하는 부담은 커지고 있어 현장 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현장 경험이 부족한 지휘관이 재난 현장을 통솔하는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현장을 잘 아는 지휘체계와 안전관리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대통령이 직접 현장 소방관들의 목소리를 듣고 고충과 현실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는 정책으로는 조직 혁신을 기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장 소방관과의 대화에 나서라'고 적인 헌수막을 내건 소방본부는, ▲소방관 안전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 ▲인력 충원 및 예산 확충, ▲응급의료체계 개선, ▲소방관 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 대응책 마련, ▲대통령과의 대화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