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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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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현재 시간 전국 최다 투표율, 조도면 대마도

 

전국에서 19대 국회의원선거가 일제히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 진도군 조도면 대마도리 섬마을의 선거구에서도 선거가 치러지고 있다. 아침 일찍부터 섬마을 사람들은 선거구가 마련되어 있는 마을회관을 찾아 지역주민들을 위해 일해 줄 일군을 뽑는데 동참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모두 선거합시다’라는 피켓을 들고 전 국민이 선거에 동참해달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이곳 주민들은 불편한 몸인데도 한 사람도 빠짐없이 선거를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오늘 아침을 분주하게 열고 있다.

이곳 대마도는 70여 호의 가구에 총 98명이 투표를 하게 된다. 선거관리인들은 총 3명. 조도면에서 파견된 인원이며 마을 주민 몇 분이 선거관리에 동참하고 있다.

조도면에서 파견된 선거관리인의 말에 따르면 “섬지방의 주민들의 투표율은 보통 99%이다”면서 “그 중에 1%는 몸이 아파서 육지에 나간 경우를 제외하면 섬마을 분들은 대부분 투표를 하기 위해 육지에 나갔다가도 선거일을 맞춰서 고향으로 돌아온다고” 전했다.

현재 시간, 대마도의 투표율은 54%를 보이고 있으며 점심시간 이후 나머지 분들은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마을회관에서는 아침 일찍부터 선거에 동참하라는 안내방송을 했고 주민들은 일손을 멈추고 선거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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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