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국민의힘은 내란수괴를 제명·징계하지 않을 뿐 아니라 복귀 시도에 동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법치주의의 상징인 법원을 폭력으로 파괴하는 행위에도 사실상 동의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3·1절을 맞으면서 대한민국 집권 세력이 헌법 질서 파괴 행위에 동조하면서 스스로를 보수라고 부르는 것이 참으로 황당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국민의힘은 내란수괴를 제명·징계하지 않을 뿐 아니라 복귀 시도에 동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법치주의의 상징인 법원을 폭력으로 파괴하는 행위에도 사실상 동의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3·1절을 맞으면서 대한민국 집권 세력이 헌법 질서 파괴 행위에 동조하면서 스스로를 보수라고 부르는 것이 참으로 황당한 느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