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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문의 날’ 국회 기자실 찾은 朴의장 “총체적 진실에 가까운 보도가 중요”


 

박병석 국회의장은 7일 오후 신문의 날을 맞아 국회 소통관 및 정현관 기자실을 들러 언론인들을 격려했다.

 

박 의장은 “언론의 중요성과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면서 “단편적 사실보다 총체적 진실에 가까운 보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상수 국회입법차장, 조용복 국회사무차장, 김병관 국회의장비서실장, 고윤희 공보수석비서관, 정환철 공보기획관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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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하루는 '외래진료·수술 중단' 인가? 환자불안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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