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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영상] 조정식, 경기지사 경선에 국민직접투표 방식 국민참여경선 제안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이 당내 경선을 이재명 민주당 상임고문을 대선후보로 선출했을 때와 같은 선거인단 구성 및 국민직접투표 국민참여경선을 치러야한다고 제안했다.

 

조 의원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가 당의 결정에 쿨하게 응하겠다 했지만 현재 민주당의 당헌·당규에 따른 국민참여경선이 본인에게 불리하다는 의견을 직·간접적으로 피력하고 있다”며 “유력후보의 경선룰 공정성 시비와 관련된 소모적 논쟁으로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 의원은 “이번 경기지사 경선은 흥행을 극대화해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방식이어야 한다”며 김동연 대표와 민주당 안민석 의원, 염태영 전 수원시장에게 ‘경선룰 협의를 위한 실무자 협상회의체’를 제안했다.

 

또한 “이번주 금요일까지 경선룰에 합의하지 못하면 공관위 결정을 결정없이 수용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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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유족, 전문배우야"…檢, '제주항공 참사' 유족 명예훼손 14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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