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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100년 전 3 ·1 운동 만세 재현…'100년 만세' 행진

1일 3·1절 100주년 행사가 서울시내 곳곳에서 열린 가운데 3·1절 당시 덕수궁을 에워싼 민중을 표현한 '100년 만세' 행진이 대한문 앞을 출발했다. 행진에는 독립운공가 후손들과 유관순 열사의 모교 후배인 이화여고(전 이화학당) 학생 등이 대형 태극기를 들고 참여했다.

 

 

행진에 참여한 독립운동가 후손으로 우당 이회영 선생의 손자인 이종걸 더물어민주당 의원과 장준하 선생의 장남 장호권 장준하100년위원회 공동위원장, 조소앙 선생의 손자 조인래 조소앙선생기념사업회 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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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익은 녹색 바나나와 잘 익은 바나나, 어느 쪽이 몸에 좋을까?
덜 익은 녹색 바나나가 장내 미생물을 지원하는 섬유질을 가지고 있어 잘 익는 바나나보다 건강에 더 유리하다고 해외 영양 치료사가 밝혔다. 영국의 영양 치료사 제니퍼 월폴은 최근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덜 익은 바나나에는 장내 미생물을 지원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섬유질이 들어 있다”면서 “이러한 ‘우호적인’ 섬유질은 장내 세균의 먹이 역할을 해 건강한 미생물 군집과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촉진한다,”고 말했다. 그는 “장내 미생물이 번성하면 소화, 영향 흡수, 면역 체계가 강화된다.”면서, “덜 익은 바나나에서 발견되는 프리바이오틱스는 이러한 균형을 유지해 복부 팽만감, 변비, 소화 불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건강한 장내 미생물은 심장병이나 비만과 같은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덜 익은 바나나를 식단에 포함하면 장기적 건강에 잠재적으로 투자하는 것과 같다”고도 했다. 바나나에는 익은 여부와 상관없이 칼륨이 풍부하다는 그는, “칼륨은 나트륨에 대한 자연적인 균형 역할을 해 혈압을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적절한 칼륨 수치는 적절한 근육 기능을 보장해 경련과 피로의 위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