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M이코노미 12주년]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M이코노미 선정 ‘2018년 우수 국회의원’ 수상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M이코노미뉴스 창립 12주년 기념식에서 ‘2018년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2018년 우수 국회의원상’은 성숙한 민심과 급변하는 정치환경 속에서 올바른 정치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기자와 편집위원, 독자위원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입법 활동 및 법률안에 대한 정략·정성 평가,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활동, 국정감사, 지역구 활동, 언론보도, 사회공헌활동 등을 중심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현재 국회 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노 의원은 20대 국회에서만 101건의 법률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가계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통신비를 줄이기 위해 ▲선택약정 할인율 25%→30% 상향 조정 ▲월 2만원에 데이터 제공량 2GB 이상을 제공하는 보편요금제와 ▲이동통신사와 제조사의 지원금을 나눠 공시하는 분리공시제 도입 등을 제안하고 관련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기도 했다.

 

또한 상임위원회 출석률 100%, 본회의 출석률 98.1% 등 의정활동도 충실하게 하는 등 모범적인 의회 활동을 보였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덜 익은 녹색 바나나와 잘 익은 바나나, 어느 쪽이 몸에 좋을까?
덜 익은 녹색 바나나가 장내 미생물을 지원하는 섬유질을 가지고 있어 잘 익는 바나나보다 건강에 더 유리하다고 해외 영양 치료사가 밝혔다. 영국의 영양 치료사 제니퍼 월폴은 최근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덜 익은 바나나에는 장내 미생물을 지원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섬유질이 들어 있다”면서 “이러한 ‘우호적인’ 섬유질은 장내 세균의 먹이 역할을 해 건강한 미생물 군집과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촉진한다,”고 말했다. 그는 “장내 미생물이 번성하면 소화, 영향 흡수, 면역 체계가 강화된다.”면서, “덜 익은 바나나에서 발견되는 프리바이오틱스는 이러한 균형을 유지해 복부 팽만감, 변비, 소화 불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건강한 장내 미생물은 심장병이나 비만과 같은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덜 익은 바나나를 식단에 포함하면 장기적 건강에 잠재적으로 투자하는 것과 같다”고도 했다. 바나나에는 익은 여부와 상관없이 칼륨이 풍부하다는 그는, “칼륨은 나트륨에 대한 자연적인 균형 역할을 해 혈압을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적절한 칼륨 수치는 적절한 근육 기능을 보장해 경련과 피로의 위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