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을 두 축으로 한 우리 통상 라인이 미국의 기습적인 관세 인상을 저지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김 장관과 여 본부장은 나란히 미국을 방문해 숨 가쁜 설득 작업을 펼치고 있으며, 귀국 후에도 미국 측과 물밑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둘은 미국 관세 인상의 공식화 절차인 관보 게재를 막고 유예 기간을 확보하는 데 사활을 걸고 있다. 5일 산업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최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과 화상 회의를 통해 한-미 간 기존 관세 합의를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는 우리 정부의 확고한 입장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산업부 관계자는 양국 간의 민감한 협상이 진행 중인 만큼 구체적인 회의 내용이나 가시적인 진전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우리 국회에서 대미투자특별법이 통과되지 않은 점을 문제 삼으며 한국에 대한 관세를 다시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기존에 15%로 인하됐던 감세가 갑자기 10% 인상 발언에 관세 위기가 불거지며 김정관 장관은 캐나다에서 머물다가 곧바로 워싱턴DC로 급파, 현지에서 러트닉 상무장관과 이틀 연속
더불어민주당 경기기본사회위원회 권혁우 부위원장(53)이 민주당후보로 수원시장에 출마하기 위해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든다. 권혁우 후보자는 오늘(5일) 오전 수원특례시의회 청사 앞에서 기지회견을 갖고 오는 6월 치뤄질 수원특례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권 후보자는 이날"지난 몇 년간 수원시는 125만 특례시라는 이름이 무색할만큼 시민의 삶이 팍팍해 지고 있고 재정자립도 반토막과 함께 기업들의 탈수원, 군공항 이전 및 도시철도 1·4호선 연장사업 지체 등 굵직한 현안들이 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그런데도 정작 이 문제들을 앞장서서 해결해야 할 수원시정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어 이같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수원시장에 선거에 나선것이라고 권 후보자는 강조했다. 권 부위원장은 수원을 ‘꿈과 기회의 대도시 모두(MoDO: Metropolis of Dream & Opportunity)의 수원’으로 만들기 위한 5대 혁신 공약을 발표했다. ▲경제 산업 혁신 ▲교통 혁신 ▲지역개발 혁신 ▲주거 및 돌봄 혁신 ▲문화·관광 혁신 등 5대 분야에 대해 혁신적으로 대처해 수원시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권
수원특례시가 급변하는 국제정서에 적극 대처해 나간다. 국제적 감각을 갖춘 공공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수원특례시소속 공무원 장기국외훈련을 추진해 나가는 것이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국제적 감각을 갖춘 문제해결형 공공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26년 공무원 장기국외훈련’을 추진해 나간다고 5일 밝혔다.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이번 장기국외훈련은 개인 직무 역량 강화에 그치지 않고, 국외 선진 행정 시스템 경험, 폭넓은 정책 경험을 시정 현안에 접목해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외 훈련의 성과를 시민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행정 서비스로 확장해 지속가능한 시정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것. 이에 따라 시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훈련생을 선발했다. 수원특례시 지은아 인적자원과장은 "이번 장기국외훈련은 불확실성 증가, 급변하는 국제질서 등의 정책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문제해결형 공공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라며 “훈련 성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앞으로 체계적인 성과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선발과정에서 3년 이상 근무한 만 50세 이하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