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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사)한기범희망나눔, 한결이 후원을 위한 ‘나눔멤버쉽’ CSV 캠페인 진행

 

(사)한기범희망나눔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멤버쉽’ 캠페인에 나선다.

 

‘나눔멤버쉽’은 단순 기부가 아닌 사회 소통을 위한 공유가치창출(CSV) 플랫폼으로 기부가 주는 것이라면 나눔은 소통을 의미하는 것으로, 기업이든 개인이든 서로의 가치를 인정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번 ‘나눔멤버쉽‘ 캠페인에는 NGO단체인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와 (사)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 등이 함께 동참하게 된다.

 

또 안녕자두야, 굿소셜, 그립마스터, 뮤지컬 판타스틱, 런던베이직, 레저맨, 버팔로, 교학사, 에스콰이어, 키친아트, 행남자기 , 뮤지컬 쉰살의남자 등에서는 제품으로 참여한다. 오는 1월 23, 24일 자인오페라앙상블이 진행하는 창작 오페라 '쉰 살의 남자' 한결도 후원에 참여한다.

 

‘쉰 살의 남자’는 괴테의 원작을 바탕으로 완성된 창작 오페라로 인생의 경계에 선 지나치게 차분한 50세 남자와 젊은 여자의 아찔한 순정, 그리고 젊은 남자의 무모한 열정과 이혼한 여가수의 원숙하고 슬픈 고혹미가 쉰 살의 남자를 둘러싸고 인생의 의미를 담아 전하는 내용이다.

 

‘쉰 살의 남자’는 자인오페라앙상블이 주최/주관하며 보스코오페라연구소가 제작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나눔모바일이 후원한다. 할인예매는 굿소셜(http://www.goodsocial.co.kr/)에서 가능하다. ‘나눔멤버쉽’은 인터넷에서 굿소셜, 런던베이직,판타스틱등 참여기업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모바일앱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나눔멤버쉽’을 다운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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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알리·테무서 판매되는 어린이제품 유해물질 범벅...정부의 적극 대처 시급"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알리·테무 등 이커머스 플랫폼 상품에 대해 정부의 적극 대처를 촉구했다. 윤 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어제(9일) 서울시가 발표한 해외 온라인 플랫품 제품 안전성 검사 결과 중국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제품 71개 중에 41%인 29개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며 "우리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시장의 혼란을 잠재울 수 있도록 적극행정이 필요한 때"라고 지적했다. 이어 "중국계 플랫폼에서 해외직구로 판매하는 어린이 학용품과 슬라임 등 완구에서 가습기살균제 성분 등 유해물질이 다량 검출된 것이 확인됐다"며 "초저가 가격경쟁력을 내세운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 이커머스 플랫폼 상품이 공산품을 넘어 신선식품·어린이제품 등으로 공격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국민들의 직접적인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윤 의원은 "유해물질 관련 상품의 안전성, 불량·파손·가품 등 피해 대처뿐 아니라 개인정보 침해 등의 문제도 잇따르고 있지만 관련 법제도 미비로 제재 방법이 마땅치 않은 실정"이라며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업체들이 초저가 공세를 할 수 있는 이유는 국내 경쟁업체들에 부과되는 규제의 틀에서 벗어나 있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