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폐지수거 어르신의 돌봄 공백 해소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반짝반짝 캠페인’을 8년째 이어가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KB손해보험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의정부경찰서에서 KB손해보험 이영찬 브랜드홍보본부장과 이상엽 의정부경찰서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폐지수거 어르신을 위한 ‘반짝반짝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 8년째를 맞이한 ‘반짝반짝 캠페인’은 거리에서 폐지를 수거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어르신들이 새벽이나 야간 시간대 교통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된 현실에 주목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과 안전용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올해는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의 연고지인 의정부 지역에서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상생을 강화했다. KB손해보험은 의정부경찰서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의정부 지역 폐지수거 어르신들에게 안전조끼, 단디바(야광 밧줄), 장갑, 마스크 등의 교통안전 물품 300세트를 전달했다. KB손해보험 이영찬 브랜드홍보본부장은 “폐지수거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반짝반짝 캠페인’을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의 연고지인 의정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퇴직연금 ETF 매수 이벤트’를 6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7개 자산운용사(하나, 미래에셋, 한화, 키움, BNK, KB, 트러스톤) 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며, 하나증권에 DC형 퇴직연금 또는 IRP 계좌를 보유한 손님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선 미리 지정된 각 운용사의 대표 ETF 중 한가지를 이벤트 기간내 300만원 이상 매수하거나 운용 지시를 완료해야 한다. 기간 종료 후, 매수한 ETF 금액 기준으로 운용사별 총 900명을 대상으로 최대 3만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며, 운용사 간 중복 수령은 불가능하다. 각 운용사 대표 ETF 등,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나증권 홈페이지와 MTS(원큐프로)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상빈 하나증권 연금신탁사업단장은 “퇴직연금 고객의 수익률 제고와 ETF 상품의 분산 투자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한 이벤트” 라며 “ETF를 활용한 퇴직연금 자산운용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노인 등 취약 고령층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은 서울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시설 내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컵과일을 대접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 브로치’를 전달했다. 이날 식사와 함께 카네이션 브로치를 선물받은 한 어르신은 “든든한 식사에 더해 예쁜 카네이션까지 받으니 몸도 마음도 따뜻한 어버이날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KB국민은행 임직원은 “어르신들께서 어버이날을 맞아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에 참여했다”며, “어르신들과 참여자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KB국민은행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가정의 달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어린이날에는 지역아동센터에 행복 가득한 장난감 세트를 지원한데 이어, 나폴리맛피아와 함께 조손 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식사를 지원하고, 신입 장애대학생에게 노트북을 전달하는 등 다양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및 서울시와 함께 ‘제4회 피노베이션 챌린지’를 진행하고 8일부터 26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피노베이션 챌린지’는 2022년부터 서울시 및 신한금융그룹 내 그룹사들이 금융 서비스 접목 가능 플랫폼·콘텐츠 등을 보유한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하는 공모전이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피노베이션 챌린지’에서는 신한퓨처스랩과 서울핀테크랩에서 공동으로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투자증권·신한라이프와 협업할 수 있는 총 6개 내외의 혁신 기술 스타트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신한퓨처스랩 및 서울핀테크랩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 분야는 ▲핀테크 ▲AI ▲디지털 마케팅 ▲빅테이터 ▲인슈어테크 ▲프롭테크 ▲알파ㆍMZㆍ시니어 특화 ▲페이먼트 ▲자동차 금융 등이다. 선발 기업에는 ▲신한금융그룹사와의 협업 ▲신한퓨처스랩 육성 프로그램 ▲서울핀테크랩 프로그램 ▲사무실 입주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사업 아이템 고도화를 통해 9월 말 개최되는 ‘서울핀테크위크 2025’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최종 선발된 우수기업 3개사에는 ‘서울핀테크위크 2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 거래, 금융기관 외화예수금 감소 등이 겹치면서 4월 한달간 외환보유액이 50억달러 가까이 줄었다. 하지만 한국은행은 일시·계절적인 데다 최근 원/달러 환율도 하락세인 만큼 외환보유액이 4,000억달러 아래까지 기조적으로 내려갈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한은이 8일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046억7천만달러(약 563조9,076억원)로, 3월 말(4,096억6,000만달러)보다 49억9,000만달러 감소했다. 작년 4월(59억9,000만달러) 이후 1년 만에 최대 폭 감소하면서 2020년 4월(4,049억8,000만달러) 이후 5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으로 내려갔다. 이는 미국 상호관세가 발효된 지난달 9일 주간 거래에서 원/달러 환율이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인 1,487.6원까지 뛰는 등 불안한 환율 탓에 한은과의 스와프 계약을 통한 국민연금의 환 헤지(위험분산)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황문우 한은 외환회계팀장은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 거래가 감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고, 분기 말 회계 비율 관리를 위해 유입된 외화예수금도 다시 빠져나가면서 외환보유액이 줄었다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지난 7일 인천치즈스쿨에서 ‘서울맹학교’ 아이들과 봄나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어린이대공원, 서울랜드 이어 세번째 봄소풍으로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하나자산운용 임직원도 함께 참여해 하나금융그룹 콜라보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36명의 서울맹학교 학생들과 하나증권·자산운용 임직원들이 1:1 멘토-멘티 매칭을 통해 치즈와 피자 만들기 체험이 이뤄졌으며, 이후 직접 만든 피자와 다과를 먹으며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하나증권과 하나자산운용 임직원들은 서울맹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위해 점자로 된 텀블러 선물을 증정하였고, 학교 노후 교보재 교체비용으로 1000만원을 지원했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단 한번의 봉사활동도 물론 소중하지만 한번 맺어진 인연을 지속 이어가는 것은 더욱 소중한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학생들이 치즈학교 체험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고 직원들과 우정을 쌓는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었다. 앞으로도 하나증권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며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차이나항셍테크 ETF(371160)’의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가 상장 이후 처음으로 4,0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종가 기준 ‘TIGER 차이나항셍테크 ETF’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4,086억원이다. 2020년 12월 상장 이후 개인 투자자들의 꾸준한 관심 속에 국내 대표 중국 투자 ETF로 자리잡으며, 처음으로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가 4,000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올 들어 AI와 자율주행 등 중국 혁신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매수세가 가파르게 증가했다. 4월 말 기준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1,277억원에 달한다. 최근 지수 조정에도 불구하고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기술 부양정책과 테크기업 실적 개선 기대감이 유지되면서 강한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TIGER 차이나항셍테크 ETF’는 국내 상장된 항셍테크 ETF 중 최대 규모, 최저 보수 ETF다. 개인 투자자들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으며 7일 기준 순자산 규모는 9,955억원으로 성장했다. 총보수는 연 0.09%로 국내 상장된 항셍테크 ETF 중 가장 낮다. ‘TIGER 차이나항셍테크 ETF’는 홍콩에 상장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초경증 유병자를 위한 신상품 ‘KB 탑클래스 3.N.5 초경증 간편건강보험’을 이달 초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기존 단일 상품(KB 3.10.10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으로 운영되던 초경증 유병자 전용 상품을 3.6.5부터 3.10.5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통합한 ‘KB 탑클래스 3.N.5 초경증 간편건강보험’을 새롭게 선보였다. 고지 질병 항목을 확대하고 고지 유형을 세분화함으로써 고객은 자신의 건강 상태와 보험료 수준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이 신상품은 ▲최근 3개월 이내 질병 진단·치료·입원·수술 여부 ▲최근 N년 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 ▲최근 5년 내 7대 질병(암,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판막증, 간경화, 뇌졸중, 투석 중인 만성신장질환) 진단 여부 등을 계약 전 알릴 의무 항목으로 고지한다. 특히, 이번 신상품에는 건강 상태가 개선될 경우 동일한 보장을 더 낮은 보험료로 전환할 수 있는 ‘무사고 계약전환 제도’를 도입했다. 일정 기간(1년) 동안 입원이나 수술 및 7대 질병 진단 이력이 없는 고객은 매년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KB손해보험은 손보업계 최초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7일 서울시 중구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 10개국 통화 환전이 가능한 ‘SOL트래블 라운지 을지로입구역점’을 오픈했다. ‘SOL트래블 라운지’는 국내 시중은행 최초 10개국 통화 환전 기능을 도입한 무인 자동화 점포로 365일 연중 무휴다. 이번에 신한은행은 도심 지역 직장인과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 6번째 점포를 오픈하며, 서울역·논현동·성수동·잠실롯데월드·판교 등 지역의 주요 거점 포함 총 6개 ‘SOL트래블 라운지’를 운영하게 됐다. ‘SOL트래블 라운지’는 그룹의 대표 여행자카드인 ‘SOL트래블카드’의 브랜드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한 공간으로, 고객들은 최대 미화 2천달러까지 ▲주요통화 4종(USD·JPY·EUR·CNY) ▲기타통화 6종(THB·PHP·VND·SGD·TWD·AUD)을 환전 후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신한 SOL뱅크 ‘쏠편한 환전’으로 환전 시 달러(USD)·엔화(JPY)·유로화(EUR)는 90%, 이외 통화는 최대 50%까지 환율 우대도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 및 외국인 관광객이 SOL트래블라운지로 편리한 환전 서비스를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국 주요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31일까지 대한민국 직장인의 자산 증대와 금융비용 절감을 지원하는 ‘개인금융도 역시, IBK! 입크팩(IBK Pack)’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IBK급여라운지 Event’, ‘연금저축보험 Event’, ‘IBK포인트3.8 신용카드 Event’ 등 총 3가지로 구성되며 최대 12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금리우대, 맞춤형 상품 추천 등을 통해 자산 증대를 돕는 ‘IBK급여라운지’를 신규 가입하고 급여이체를 한 선착순 1만명에게 3만원의 현금캐시백을 제공한다. 또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장기적인 자산 증대에 효과적인 ‘연금저축보험’을 i-ONE Bank(개인)에서 월보험료 10만원 이상 가입한 선착순 500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원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기업은행 자체 포인트인 IBK포인트를 적립하고 카드 결제대금 차감, 현금 캐시백 등 금융비용에 사용하는 ‘IBK포인트 3.8 신용카드’를 가입하고 10만원 이상 결제한 선착순 1천명에게 50,000 IBK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 ‘IBK급여라운지 Event’ 및 ‘IBK포인트3.8 신용카드 Event’ 중복 참여 고객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가 2025년 새마을금고보험(공제) 대학생 서포터즈 '엠지니어스(MGenius)'(이하 엠지니어스)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보험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학생 서포터즈의 공식 명칭인 '엠지니어스(MGenius)'는 MG(새마을금고)+Genius(특별한)+Us(우리)의 합성어로, 새마을금고보험과 함께하는 특별한 우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엠지니어스는 3개월간 활동 참여가 가능한 대학생(휴학생 포함)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모집하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된 최종 합격자 30명은 내달 25일에 예정된 발대식을 시작으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엠지니어스의 주요 활동은 팀 및 개인활동을 통해 새마을금고보험 관련 컨텐츠를 제작하는 것으로, MZ세대의 참신함을 더한 다양한 컨텐츠를 각종 SNS 채널(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등)을 통해 홍보하며 새마을금고보험의 다양한 상품과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엠지니어스들에게는 매월 지급되는 활동지원금(팀/개인), 우수활동자 시상금(팀/개인), 기념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활동 결과 최종 1등으로 선정된 팀 및 개인에게는 각각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5월 2일부터 5일까지, 경남 사천시에 위치한 인재니움 사천 연수원에서 직원 가족 초청’ 가족캠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KB손해보험 및 KB손해보험의 자회사(KB손해사정, KB손보CNS, KB헬스케어) 직원 중 동료들로부터 추천받은 직원 및 가족, 총 200여 명을 초청해 진행했다. KB손해보험 가족캠프는 지난 2022년부터 4년째 이어오고 있는 행사로 클레이·슬라임 만들기, 오징어 게임 등 어린 자녀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부터 다도·명상 프로그램 등과 같이 부모님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가족사진촬영및가훈만들기와같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여 가족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KB손해보험 조직문화 담당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새기고, 참여 직원 및 가족들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