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관내 어린집에서 근무하는 보육교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힐링캠프'가 추진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김종석)는 관내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보육교직원 22명과 함께 광교산 광교힐링하우스에서 ‘모범 보육교직원과 힐링캠프’를 운영하였다고 16일 밝혔다. 권선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모범적인 직무수행으로 건전한 보육원 조성에 기여하고 보육시책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보육교직원의 사기를 복돋아 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힐링캠프 행사에는 보육교직원 및 단체 회장단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힐링캠프 행사는 산림치유 및 심리상담 프로그램 등 보육교직원들의 현실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추진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보육교직원은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마련해주신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만족함을 전했다. 김양숙 가정복지과장은 “역량강화·민관소통 존중받는 보육교사가 권선구의 중점 추진업무가운데 하나"라며 “앞으로도 권선구 보육발전을 위해 서로 소통하고 즐거운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6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주재한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를 강력하게 뒷받침하는 불침의 항공모함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병기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국민께 약속드린 대로 완전한 내란 종식, 민생 경제 회복과 국민 통합을 위해 거침없이 전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취임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6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했다.
NH선물(대표이사 강필규)은 한국거래소(KRX)의 야간 파생상품시장 개장을 기념해, 야간 거래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 ‘야수의 본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야간시장 거래 활성화와 고객 체험 확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벤트 기간 내 NH선물을 통해 야간 선물옵션 상품을 최초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치킨 기프티콘과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총 두 종류로 진행되며, 상품도 중복 지급한다. 첫번째 이벤트는 야간 선물옵션 첫 거래 시 BBQ 치킨 기프티콘 증정하며, 두번째는NH선물 WTS(웹트레이딩시스템) 를 통해 야간 거래 시 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 추가로 증정한다. 두 혜택 모두 거래 완료 시 자동 응모되며, 각 이벤트 선착순 100명 한정이다. 이번에 개장한 KRX 야간 파생상품시장은 총 10개 종목이 거래 가능하며, 기존 주간시장과 동일한 상품 구조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또한 야간시장은 한국시간 기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운영되어 글로벌 금융 이슈에 실시간 대응이 가능해진다는 점에서 높은 활용도가 기대된다. NH선물 관계자는 “KRX 야간시장 개장은 국내 투자자들에게 보다 유연한 시장 대응 기
수원지역내 어린이집에서 재원아동들이 깨끗하게 사용했던 사랑이 담겨진 가방과 옷, 문구류등이 캄보디아 어린들에게 전해진다. 수원시 영통구 어린이집 연합회(민간‧가정분과)와 영통구 어린이집 협의회는 "수원시 자매도시인 캄보디아 시엠립주 프놈끄라옴 수원마을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물품을 영통구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영통구에 기탁된 후원물품은 영통구 어린이집 재원아동들이 깨끗이 사용했던 가방, 옷, 문구류 등 150박스로 3톤 분량으로 새것이나 다름없는 어린이들의 사랑이 듬쁙 담겨진 물품들이다. 영통구는 사단법인 “행복한캄보디아만들기후원회(총괄이사 김미선)”를 통해 캄보디아에 전달할 예정이다. 수원시 자매도시 프놈끄라옴 마을은 지난 2004년 현지에 수원마을이 조성되어 정기적인 지원이 진행되는 곳이다. 영통구 어린이집 연합회(민간‧가정분과)와 영통구 어린이집 협의회 원장들은“캄보디아 시엠립주 아동들에게 배움에 대한 꿈과 희망이 심어 질수 있도록 후원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뜻을 전해왔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영통구 어린이집 연합회와 영통구 어린이집 협의회에서 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은 캄보디아에 잘 전달하여, 현지 아동들의 학습환경
<인사> 고양시 ◆4급 승진 △인적자원과 김형기 △노인복지과 길영훈 △미래산업과 이병영 △도로정책과 채만식 ◆5급 승진 △행정지원과 박영산 △재산관리과 양정길 △환경정책과 김미정 △시민안전담당관 유은숙 △도시계획정책관 이해승 △수도행정과 김동숙 △도시디자인담당관 유진상 △토지정보과 안수민 △도시개발과 이종선 △도시농업과 양희경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6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주재한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를 강력하게 뒷받침하는 불침의 항공모함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병기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국민께 약속드린 대로 완전한 내란 종식, 민생 경제 회복과 국민 통합을 위해 거침없이 전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 파주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화재와 침수를 동시에 감지할 수 있는 지능형(AI)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시스템을 도입해 시민 안전망을 한층 더 강화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시민 안전망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시책으로 공공건축물 내 지하 전기차 충전시설의 지상 이전을 추진 하면서, 보다 직접적인 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을 위해 전기차 화재와·집중호우에 따른 우수(침수)를 동시에 감지할 수 있는 지능형 CCTV 시스템을 ‘평화애 문산도서관(가칭)’에 시범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 사고가 빈발하고 있는 데 대한 사회적 우려와 더불어 과거 호우와 침수에 취약성을 드러낸 바 있는 파주시의 지역적 우려를 감안한 재난 예방 을 강화한다는 방안이다. 기존 주차장 CCTV가 주로 시설 보안 및 차량 출입 통제 용도로 사용되어 온 것과 달리, 이번에 새로 도입한 CCTV는 인공지능(AI) 기반 분석 기술을 활용해 화재(열)과, 우수(침수)에 따른 주변 환경의 변화를 24시간 실시간으로 감지해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관제 시스템에 긴급 알림창을 표출하고 경보를 전송해준다. 이러한 실시간 대응체계는 초기 대응 시간을 대폭 단축시켜 화재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취임한 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6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했다.
경기 파주시는 납북자가족모임이 16일부터 22일 임진각에서 전단을 살포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파주시가 모든 행정력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파주시는 16일 김경일 파주시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납북자가족모임의 대북전단 살포 행위 예고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특히 △현행법상 불법인 헬륨가스 등 반입 확인 즉시 경찰․경기도 특사경과의 공조로 현행범 체포하고 △임진각 등에 대한 순찰 강화 △불법행위 발견 즉시 고소․고발 조치 △도 특사경과의 공조로 최성룡 대표 등 납북자가족모임 관계자에 대한 출입금지 및 퇴거 조치 등 가용할 수 있는 행정력을 동원하여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지난 6월 2일 파주시 일대에서 한밤중에 대북전단을 기습 살포하고, 정부의 대북전단 살포 중지 요청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임진각에서 대북전단 살포 강행을 예고한 납북자가족모임과 더 이상 대화와 타협이 불가능하다고 시는 판단하고 있다. 아울러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과 항공안전법,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등 대북전단 살포행위와 관계된 모든 현행법령을 적용해 사법적 책임을 엄중하게 물을 방침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대북전단 살포 행
경기도가 오는 7월 31일까지 제32회 경기도 농어민대상 신청자를 모집한다. 농림축산어업분야에 탁월한 경영실적이 있고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농어업 발전을 위해 공헌한 농어민을 발굴하는 경기도 농어민대상은 ▲식량작물 ▲원예작물 ▲특용작물 ▲수산 ▲임업 ▲한우 ▲낙농·육우 ▲양돈 ▲가금 및 기타 가축 ▲여성농어민 ▲청년농어민 ▲농어촌 활력 ▲일자리·먹거리 ▲생명과학 ▲탄소중립 및 환경농어업 15개 부문에서 개인 또는 생산자단체 20명을 선발한다. 신청 대상자는 경기도에 농어업 경영 사업장이 있거나 직접 종사하는 농어민 또는 생산자단체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농어업인 및 단체는 7월 31일까지 신청서류를 관할 시군 농정부서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 심사, 2차 현지조사를 거쳐 경기도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에서 최종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특전으로 경기도 농어민 대상 표창패와 각종 영농자금 우선지원 등 혜택이 부여된다. 수상자 발표는 10월 예정이며, 시상은 11월 경기도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누리집(www.gg.g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 농업정책과(031-8008-4403) 및 각 시군
경기 고양특례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전국 340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재난 및 안전관리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평가로 안전교육 및 홍보, 시설물 안전, 매뉴얼 관리, 협력체계 구축 등 공통·예방·대비·대응·복구 5개 분야 36개 지표가 평가 대상이다. 어린이 등 취약계층 안전관리 강화, 재난관리기금 관리 실적, 안전관리를 위한 사전 대비 체계, 기관장·부기관장의 대응 역량 등 전 분야에 걸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고양특례시 관계자는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중심에 두고, 안전·안심·안정의 `3안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