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임효준과 주장 서이라가 17일 남자 1,000m 결승에 올라, 서이라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효준은 4위로 경기를 마쳤다. 남자 1,000m는 초반부터 자리다툼이 치열했다. 하지만 3, 4위로 나란히 달리던 서이라와 임효준이 쉽게 선두로 치고 나가지 못했고, 2바퀴를 남은 시점에 코너에서 서이라와 샤오린이 엉켜 넘어졌고, 뒤따르던 임효준도 함께 미끄러지며 아쉬움을 더했다. 한편 오늘(17일) 이후 쇼트트랙은 여자 1,000m, 남자 500m, 남녀 계주를 남겨 두고 있다. 20일(화)에는 남자 500m, 여자 1,000m 예선과 여자 3,000m 계주 결승이, 22일(목)에는 남자 500m, 여자 1,000m 결승과 남자 5,000m 결승이 열린다.
여자 쇼트트랙 500m 경기에서 아쉽게 메달을 놓친 최민정이 아쉬움을 떨쳐내고, 주종목인 1,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민정은 준결승에서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바깥쪽으로만 한바퀴 반을 돌며 상대를 추월하면서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500m에서 금메달을 딴 폰타나와 1,500m 결승에서 다시 맞붙었다. 하지만 폰타나는 1,500m에서는 최민정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초반에는 여유롭게 레이스를 벌이던 최민정은 4바퀴를 남겨두고 스퍼트를 시작했다. 2바퀴를 남겨둔 시점에 선두로 나선 최민정은 압도적으로 후위그룹을 따돌리고 여유롭게 1위로 골인했다. 최민정은 2016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시리즈에서 총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따내며 평창올림픽 금메달에 기대감을 높인바 있다. 한편 지난 소치동계올림픽 1,500m 은메달리스트인 심석희는 예선에서 안타깝게 미끄러지며 탈락해 아쉬움을 더했다. 함께 결승에 오른 김아랑은 4위로 경기를 마쳤다. 오늘(17일) 이후 쇼트트랙은 여자 1,000m, 남자 500m, 남녀 계주를 남겨 두고 있다. 20일(화)에는 남자 500m, 여자 1,000m 예선과 여자 3,000m 계주
스켈레톤의 윤성빈(24, 강원도청)이 15일 1, 2차 레이스 결과 잇따라 트랙 신기록을 세우며, 출전선수 30명 가운데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향한 기대를 높였다. 윤성빈은 이날 1차 레이스에서 50초28, 이어진 2차 레이스에서는 50초07초로 자신의 기록을 재차 경신하면서, 1, 2차 레이스 합계 1분40초36를 마크했다. 윤성빈의 1차 레이스 기록인 50초28는 지난해 3월 테스트이벤트에서 ‘황제’ 마르틴스 두쿠르스가 기록한 50.64를 뛰어넘는 기록이다. 윤성빈은 2차 레이스를 통해 이마저도 기록을 갈아치웠다. 금메달을 놓고 윤성빈과 다툴 것으로 예상되는 ‘황제’ 두쿠르스는 50초85기록해 공동 5위를 마크했다. 이날 1, 2차 레이스 결과 니키타 트레구보프가(러시아출신 올림픽 출전 선수)가 50초59로 2위를, 악셀 융크(독일)가 50초77로 3위에 올랐다. 윤성빈은 16일 오전 9시30분부터 열리는 3, 4차 레이스를 통해 한국 썰매 사상 최초 금메달에 도전한다.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은 14일(수) 쿠웨이트에서 개최된 ‘이라크 재건을 위한 장관급 회의’에 수석대표로 참석해 이라크 재건을 위한 우리 정부의 2018년도 지원계획(총 2145만불)을 발표했다. 공적개발원조(ODA) 1,145만불에 인도적 지원 1,000만불(안정화 기금 500만불 포함)이 추가됐다. 이번 장관급 회의는 이라크의 재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쿠웨이트 정부, 이라크 정부와 유엔, 세계은행 및 EU가 공동으로 주최한 첫 번째 회의로 이라크 재건을 위한 국제 사회의 지원 의지를 결집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알 사바(Al Sabah) 쿠웨이트 국왕은 이라크 재건을 위한 쿠웨이트 정부의 총 20억불(유상원조 10억불, 투자 10억불)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알 아바디(Al Abadi) 이라크 총리는 폭력적 극단주의 대응 과정에서 악화된 이라크의 인도적 상황 개선과 재건·개발을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다. 구테레스(Guterres) 유엔 사무총장은 이라크의 성공적인 재건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을 제안하면서 이라크 국민들이 재건의 효과를 직접 체감해 나갈 것으로 기대했다. 김용 세계은행 총재는 이라크 재건에 대한 세계은행의
오는 17일 토요일, 지난주 강릉 올림픽파크를 뜨겁게 달궜던 평창 동계올림픽 축하 K-POP콘서트 첫 공연에 이어 2차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강릉 라이브사이트에서 오후 8시에 진행되는 이번 2차 공연에는 감성보컬 백지영을 필두로 B.A.P, 노브레인, 장미여관, 구구단 등이 출연한다. 또한 이날 강릉 올림픽파크 라이브사이트에서는 공연에 앞서 각본 없는 드라마를 꿈꾸는 남자 아이스하키대표팀과 스위스(7위)의 경기가 중계될 예정으로 대형 스크린으로 함께 응원전을 펼치고 경기 후 공연도 관람 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1일에 펼쳐진 K-POP콘서트는 현재 국방부의 민간 대민 행사 지원으로 문화올림픽에 참여하고 있는 옥택연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추운 날씨에도 많은 관람객이 모여 공연을 즐겼다. YB의 시원한 목소리로 시작된 콘서트는 헤이즈, EXID, 우주소녀, 틴탑이 무대에 나서며 그 열기를 더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기간 동안 펼쳐지는 이번 라이브사이트 K-POP콘서트는 앞으로 올림픽 기간 2회, 패럴림픽 기간 1회 등 총 3번의 공연이 더 남아있다. 각 공연은 17일과 23일, 3월10일에 진행된다. 올림픽 경기티켓 소지
대통령의 탄핵까지 몰고 온 국정농단 사태의 주범,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 1심에서 징역 20년이라는 중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13일 최순실 씨의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20년, 벌금 180억원을 선고했다. 특히 재판부가 재단 출연 모금이나 뇌물수수 등 최 씨의 공소사실을 상당부분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공모관계를 인정하면서, 같은 재판부에서 심리를 맡고 있는 만큼 박근혜 전 대통령도 중형 선고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또 앞서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항소심에서는 진실 판단의 근거가 될 수 없다고 판단한 안종범 전 수석의 수첩에 대해 재판부는 수첩이 국정농단 정황을 간접적으로 드러내는 증거로 인정했다. 한편 재판부는 안종범 전 수석에서는 징역 6년과 벌금 1억원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겐 뇌물공여 혐의로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선고 직후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을 통해 “사필귀정이며, 바로 정상적인 대한민국의 본 모습”이라며 “특히 재판부는 주요 혐의에 대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공모를 인정한 만큼, 박 전 대통령은 본인의 범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황호양) 임직원들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지난 10일 컬링센터(강릉 올림픽파크)를 방문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이날 성남도시개발공사 평창 서포터즈 200여명은 응원 피켓을 들고 컬링 경기를 관람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하고, 경기장에서도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한편 성남도시개발공사는 평창 동계 올림픽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해부터 각 사업부서별 홍보 시설물들은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을 구매해 이를 독거노인 및 사회적 약자 지원과 사내 모범 직원 지원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밖에도 공사는 ▲평창동계올림픽 전화연결음 홍보시행 ▲평창동계올림픽 전광판 홍보영상 상영 ▲평창올립픽 홍보용 화면보호기 제작 ▲헝가리 국가대표(쇼트트랙) 전지훈련 지원 등의 적극적인 홍보활동들을 시행했다. 성남도시개발공사 황호양 사장은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홍보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리안서포터즈(총재 문상주)가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응원하는 길거리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지난 9일 종교인들과 국악인을 위주로 구성된 80여명의 길거리응원단을 구성해 평창 일대를 순회한데 이어 11일에는 전문인단체를 중심으로 70명 규모의 응원단이 강릉 컬링경기장 앞에서 길거리 응원전을 진행했다. 길거리 응원전의 내용은 구호와 응원가 제창, 국악 공연 등이다. 11일 강릉 컬링경기장에서는 이날 한국과 캐나다의 믹스더블 예선경기 등 모두 5경기가 진행됐다.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축구대회에서 참가국 선수단들을 모두 응원해 세계 여론의 찬사를 받았던 시민자원봉사단체 코리안서포터즈는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92개 참가국 선수들을 모두 응원하고 있다. 코리안서포터즈의 길거리응원전은 외국 매스컴의 눈길을 많이 끌고 있는데 프랑스에서 온 아르노(34세) 기자는 “자국선수들 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 선수들을 응원한다니 다른 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일”이라며, “한국인들의 외국인을 배려하는 마음에 감동했다”며 놀랍다는 표정을 지었다. 문상주 총재는 “길거리응원전이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한 모든 선수단의 기를 살리고
‘2018평창 문화올림픽’의 주요 행사에 많은 관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외 언론 또한 연일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강원도는 12일(월), 강릉 씨마크호텔에 위치한 강원 미디어센터에서 해외 언론을 대상으로 테마공연 ‘천년향’의 의상과 단종국장 퍼레이드의 전통의상을 볼 수 있는 포토 행사를 열고 있다. 강원도가 주는 ‘영감’(靈感, inspiration)을 주제로 한 문화올림픽의 주요 프로그램들은 평화와 화합, 협력과 상생 등 올림픽의 주요 가치를 담고 있다. 특히 강원도 전통문화와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독창적이고 이색적인 문화 행사에 국내·외 언론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많은 관객이 강원도를 찾고 있다. 실제 지난 3일(토) 개막 이후 12일(월) 현재까지 문화올림픽을 찾은 누적 관객은 약 10만명에 달한다. K-POP 월드 페스타 같은 대형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으며, 그외 천년향, 아트 온 스테이지, 파이어 아트 페스타, 청산별곡 등 공연과 전시 분야의 모든 프로그램이 골고루 흥행을 견인 중이다. ‘천년향’, 전통과 화려한 퍼포먼스의 조화, 화합의 메시지로 관심 집중 테마공연 ‘천년향’은 첫 공개 이후 연일 매진 사례를 이어가
우정욱 더불어민주당 홍보위원회 부위원장이 5일 시흥시청 시민관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3지방선거에서 시흥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해 3월 시흥시청 시민소통담당관에서 사퇴한지 11개월여 만이다. ‘자치분권’을 강조한 우 부위원장은 “자치분권에 길이 있다고 깨달은 지 20여 년이 훌쩍 지났다”면서 “자치분권시대에는 정부와 공공영역의 혁신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저 높은 언덕으로 옮겨야 한다"며 "지방정부 역할을 이해하고 시지프스 신화처럼 끊임없이 돌을 밀어 올리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 부위원장은 이어 “자치분권시대의 기초지방정부는 국가 법령 집행의 말단 기구가 아니라. 시민과 만나는 최일선의 정부”라며 “시대가 요구하는 분권과 자치를 행정 현장에, 마을곳곳에, 뿌리내리고 그 결실이 시민의 삶의 질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간 지방정부는 시민이 바라고 시대가 요구하는 지방정부의 모습은 아니었다"면서 "시민의 주민자치 역량을 키워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우 부위원장은 자치분권도시 시흥의 첫 번째 자치분권 시장이 돼, 주민자치권을 키워나가겠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자치분권 정신에 맞게 주민자
전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 축하를 위한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K-POP콘서트가 오는 11일부터 강릉 올림픽파크 내 라이브사이트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공연 시작 시간은 오후 6시부터이며, 첫 무대인 11일엔 국내 최고의 락밴드 YB와 헤이즈, EXID, 우주소녀, 틴탑 등이 출연해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번 K-POP콘서트는 올림픽 기간 3회, 패럴림픽 기간 1회로 총 네 차례에 걸쳐 열리며, 대회 티켓 소지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강릉 올림픽파크 라이브사이트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감동과 환희의 순간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대한민국 선수단 경기 응원과 함께 일 평균 6-7개의 다채로운 공연이 대회기간 내내 펼쳐진다. 한국의 문화예술을 느낄 수 있는 전통문화공연을 비롯해, 관현악연주, 비보잉, 인디밴드공연, 난타와 치어리딩 등 현대문화공연까지 분야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공연이 진행 될 예정이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날마다 문화가 있고 축제가 되는 올림픽’을 목표로 대회기간 동안 새롭고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들을 준비 했다.”면서 “이 프로그램들을 통해 평창올림픽은 한국의 전통과 예술적 역량을 세계무대에 알
9일 ‘눈과 얼음의 축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열고, 17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전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는 15개 종목에 총306개의 메달을 두고, 역대 최고인 92개국 2,920명이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선수·임원 6,500여명을 비롯해 약 5만여명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2018년 지구촌 최고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림픽 스타디움이 있는 평창에서 개·폐회식과 대부분의 설상 경기가, 강릉에서는 빙상 종목 전 경기가 펼쳐진다. 정선에서는 알파인 스키 활강 경기가 열린다. 대한민국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로 19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월드컵,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함께 세계 4대 국제 이벤트를 모두 개최하는 역사를 쓰게 됐다. 이제까지 세계 4대 국제 이벤트를 모두 개최한 국가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이 있었으며, 대한민국이 5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또 이번 대회를 통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에콰도르, 에리트레아, 코소보, 나이지리아 등 6개 나라가 처음으로 동계올림픽의 무대를 밟는다. 8일 컬링 경기로 대회의 첫 경기 일정을 시작한 평창올림픽
9일 오전동해시 묵호항에 정박하고 있는 만경봉92호. 만경봉92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기념해강릉과 서울에서 공연할 북한의 예술단원을 태우고, 지난 6일 묵호항에 입항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의 공식 입촌식이 8일 오전 11시강릉선수촌에서 열렸다. 북한 선수단의 공식 입촌식은 북한 선수단의 입촌을 환영하는 남북한 취주악단의 환영속에 축제분위속에서 이뤄졌다.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양양국제공항 디엠면세점에 (주)에이치피앤씨 화장품이 선정돼 입점을 마무리하고 손님 맞을 준비에 들어갔다. 피부과학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피부고민 해결에 앞장서 온 첨단 바이오의약품 화장품 생산기업인 (주)에이치피앤씨는 지난 1993년 의약품과 화장품을 유통하는 전문회사로 출발했다. 20년 넘게 국내 유수 대학병원, 성형외과 및 피부과 병원 등에 화장품을 공급해온 (주)에이치피앤씨는 지난 2014년 오송 생명과학단지 내에 CGMP, KGMP 공장을 완공하고, 유통뿐 아니라 의약품, 의약외품, 화장품을 제조·생산·유통하는 회사로 거듭났다. 제약수준의 화장품 제조 기술과 관리능력을 자랑하는 (주)에이치피앤씨의 제품은 세분화된 다양한 라인이 특징. 주요 제품인 테라비코스(THELAVICOS)만 해도 수분 라인, 안티에이징 라인, 스페셜 라인 등으로 이뤄져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응할 수 있다. (주)에이치피앤씨의 오랜 경험과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더마 코스메틱(Derma cosmetic)은 전국의 여러 피부과 병원과 대학병원에서 환자들에게 처방되고 있다. 더마 코스메틱은 피부과학이라는 뜻의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