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식품 브랜드 부문 1위에 농심이 선정됐다고 20일 발표했다.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이번 K-브랜드지수 식품 브랜드 부문은 국내 식품 상위 주요 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2026년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3411만 8280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식품 브랜드 부문은 농심이 1위를 수성했으며, 오뚜기(2위), CJ제일제당(3위), BHC(4위), 풀무원(5위), 오리온(6위), 교촌에프앤비(7위), 빙그레(8위), 매일유업(9위), 롯데칠성음료(10위) 등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2026년 1월 식품 부문 K-브랜드지수는 '익숙함 속의 변화'로 요약된다. 농심과 오뚜기가 구축한 견고한 라면 2강 체제는 여전히 유효하지만, CJ제일제당이 가정간편식(HMR) 경쟁력을 앞세워 3위를 탈환한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판결을 무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개혁 성향 의원 모임 ’대안과 미래‘도 “사죄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우리 당이 배출한 전직 대통령의 유죄 판결에 책임을 통감하며 당원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판결이 대한민국은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며, 어느 누구도 법 위에 설 수 없다는 법치주의 원칙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이번 판결의 역사적·정치적 의미를 깊이 성찰하면서 헌정질서를 위협하고 파괴하는 과거, 현재, 미래의 그 어떠한 세력, 어떠한 행위와도 단호히 선을 긋겠다”며 “국민의힘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임하며 대한민국의 헌정질서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책무를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의원 모임인 ’대안과 미래‘도 재판부의 선고 직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윤어게인‘ ’부정선거‘를 외치는 극우 세력과의 잘못된 동행은 보수의 공멸만 부를 뿐”이라며 “장동혁 지도부는 과거의 망령에 사로잡혀 있는 윤어게인 세력과 절연
지귀연 재판부는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2024년 12월3일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 444일 만에 내란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것이다. 재판부의 판결이후 범여권에선 "‘내란’ 인정은 당연하다"고 하면서도 ‘양형’ 이유에 대해서는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처구니없는 판결을 대한민국 사법의 역사에 남긴 재판부는 국민의 규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했고, 조국혁신당은 “무기징역이라는 중형을 선고하면서도, 국민적 논란을 오히려 증폭시키는 판결 이유는 매우 부적절했다”고 지적했다. 진보당 역시 “‘물리력 행사를 최대한 자제했다’는 해괴망측한 논리로 사실관계를 왜곡하며 감경 사유를 늘어놨다”고 비판했으며, 기본소득당은 “실패에 그쳤다는 사실로 감형한다면 대한민국 헌정질서에 대한 도전은 이후에도 얼마든지 해도 된다는 의미일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사회민주당도 “군경을 동원해 국회 문을 부수고 쳐들어갔는데, 제한적인 물리력 사용이라니 어처구니가 없다”면서 “내란을 일으키고도 사과나 반성 한 마디 없는 윤석열에게 감경이 웬 말인가”라고 비난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12.3 비상계엄을 선포해 내란을 일으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19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윤 전 대통령 선고와 관련해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판결은 무겁되, 마땅하다”고 적했다. 이 대표는 “대통령이라는 이름으로 헌법을 유린하고 국민이 부여한 권력의 칼날을 국민에게 겨눈 자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며 “민주공화국에서 주권자를 적으로 삼은 권력은 결코 용서받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진정으로 직시해야 할 것은 판결문 너머에 있다”며 “보수의 위기는 감옥에 간 대통령이 아니다. 아직도 그 대통령의 언어로 말하는 사람들”이라고 꼬집었다. 이 대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윤석열이라는 이름을 방패 삼아 정치적 이익을 도모하는 세력이 있다. 그의 후광 아래서 장관이 되고, 호가호위하며 권세를 누리던 이들이 있다”며 “일제 치하, 강제로 창씨개명을 당하고 억지로 징집된 이들에게 우리는 책임을 묻지 않는다. 그러나 자발적으로 비행기를 헌납하고, 제 발로 중추원 참의의 벼슬을 받아들인 이들은 다르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제와 자발 사이에는 역사가 결코 혼동하지 않는 선명한 경계선이 있다”며 “
세계 각국의 저명한 정치학자들이 12·3 비상계엄을 저지한 대한민국 국민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다. 19일 김의영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에 따르면,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에 따르면 세계정치학회(IPA) 전·현직 회장 등 일부 정치학자들이 지난달 노르웨이 노벨위원회에 한국의 ‘시민 전체’(Citizen Collective)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다. 이들은 불법 비상계엄을 저지한 시민의 노력을 ‘빛의 혁명’이라고 규정하고, 이는 헌법적 위기를 내전이나 탄압 없이 비폭력적 시민 참여로 극복해낸 글로벌 모범 사례라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7월 IPA 서울총회 조직위원장을 맡았던 김 교수가 이러한 '빛의 혁명'의 개요와 역사적 배경, 국제적 의의 등을 설명한 영문 설명자료를 노벨위원회에 제출했다. 김 교수는 "세계적인 민주주의 후퇴의 시기에 한국이 6개월 만에 내란을 극복하고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과정을 전 세계가 놀랍게 지켜보지 않았느냐"며 "그 중심에는 소위 민주주의 복원력이란 우리 국민의 힘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K-팝, K-드라마가 전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기여를 하듯 K-민주주의도 그와 같은 성숙한 단계에 이르렀다
12.3 비상계엄을 선포해 내란을 일으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2024년 12월3일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 444일 만에 내란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공판 결과가 나온 것이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에게 내란 우두머리죄가 성립한다고 판단하며 “군을 국회로 보낸 것이 내란의 본질적 요소”라며 이 점을 핵심 근거로 제시했다. 또, 비상계엄 선포, 국회 봉쇄, 포고령 공고 등 일련의 조치를 ‘폭동’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내란 우두머리 죄의 법정형은 사형, 무기징역, 무기금고뿐이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의 혐의를 유죄로 판단하고 무기징역형을 선고했다. 이번 판결은 단순한 형사사건을 넘어 헌정 질서와 민주주의 원칙을 강조한 판결로 평가된다. 재판부는 군을 동원해 국회를 봉쇄한 행위 자체가 내란의 핵심이라고 보고, 이를 근거로 내란 우두머리죄를 인정했다. 다만 재판부는 “아주 치밀하게 계획세운것으로 보이지 않고 물리력 자제시키려 한 사정도 보인다”며 “대부분 실패로 돌아갔고 전과 없고 공
19일 윤석열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에 대한 1심 선고와 관련해 조국혁신당은 “오늘 선고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승리, 헌법의 승리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국 대표는 이날 국회 본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일당의 행위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 차례 사법적 판단이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표는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탄핵 심판에서 ‘피청구인의 위헌·위법행위는 국민 신임을 배반한 것으로 헌법수호 관점에서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법 위반행위’라고 판단했다”며 “한덕수 전 총리 1심 재판부는 ‘국헌 문란의 목적과 실질적 폭동 요건을 갖춘 위로부터의 내란이자 친위쿠데타’라고 규정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석열과 그 하수인들은 떠들었던 ‘경고성, 호소용 계엄’이라는 주장이나, 국민을 계몽하기 위한 ‘계몽령’이라는 주장 모두 헛소리임이 이미 확인됐다”며 “국민들은 중형을 예상하고 희망하고 있다"고 했다. 민주공화국을 파괴하고 왕이 되려 한 대통령의 범죄와 거짓말을 낱낱이 규명하고 ‘내란, 친위쿠데타는 엄벌에 처해진다’는 지엄한 원칙을 서릿발처럼 밝히는 선언문이 될 것”이라며 “지귀연 재판부는 이러한 진실과 역사의 무게를 직시해야 한다”고 촉구
19일 내란수괴 윤석열과 주요임무 종사자 김용현, 노상원, 조지호 등에 대한 1심 선고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은 “법원은 법정 최고형을 선고해서 법의 준엄함을 보이고 무너진 헌정질서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국회 본관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앞선 한덕수와 이상민 판결에서 12.3 불법 비상계엄은 친위 쿠데타이자 국헌문란 목적의 폭동, 즉 내란임이 이미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윤석열과 내란 세력은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짓밟고 국민 생명을 위협한 반국가 범죄자들”이라면서 “윤석열은 지금까지도 일말의 반성조차 하지 않고 뻔뻔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 역시 “2024년 12월 3일 밤에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렸던 비상계엄 선포 이후 443일 만에 내란의 정점인 윤석열에 대한 사법적 판단이 이루어지는 것”이라 “이미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파면 결정 그리고 한덕수 전 국무총리,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1심을 통해서 12.3 비상계엄은 명백한 내란임이 거듭거듭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석열의 혐의는 형법 제87조 내란 제1호의 우두머리이고 이에 대한 법정형은 사형 또는 무기징역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화장품 브랜드 부문 1위에 헤라가 선정됐다고 19일 발표했다.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이번 K-브랜드지수 화장품 브랜드 부문은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2026년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910만 8545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화장품 브랜드 부문은 헤라가 또 다시 1위를 차지했으며, 설화수(2위), 롬앤(3위), 클리오(4위), 이니스프리(5위), 에뛰드(6위), 닥터지(7위), 에스트라(8위), 토리든(9위), 어뮤즈(10위) 등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류원선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K-브랜드지수 화장품 브랜드 부문은 소비 양극화 트렌드가 순위에 직접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1위를 수성한 헤라와 2위로 급등한 설화수의 선두권 장악은 '프리미엄 럭셔리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8일 ‘비행금지구역’을 포함한 ‘9·19 남북군사합의’ 선제적 복원을 검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반도에서 긴장과 전쟁을 바라지 않는 것은 남과 북이 다르지 않다”며 “항공안전법 등을 개정해 무인기 침투를 막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군경 합동조사 태스크포스(TF) 조사 결과,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민간인 3명이 4차례에 걸쳐 무인기를 북한 지역으로 침투시켰다"며 "이 중 두 건은 북한에 추락했으며, 이는 북한이 밝힌 침투 주장과 동일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 때의 무인기 침투와 별도로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정부는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북측에 공식적인 유감을 표명했다. 정 장관은 “남북 간 긴장을 고조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조항을 남북관계발전법에 추가하겠다”며 “9·19 군사합의의 선제적 복원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무인기를 날린 혐의를 받고 있는 오모 씨, 무인기 제작업체인 장모 씨, 해당 업체 대북전담이사 김모 씨 등 민간인 3명에 대해서는 항공안전법 위반과 형법상 일반이적죄 혐의를 적용해 조사 중이다. 또, 정보사 현역 군인들과
‘AI 자율주행 실증도시’ 프로젝트가 전남 광주에서 본격화된다. AI 실증도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연구실 안에만 가두지 않고, 도시 전체를 거대한 실험실(Test-bed)로 삼아 실생활에 적용하고 검증하는 도시 모델이다 정부는 대규모 차량 운영을 통해 데이터와 기술 격차를 단기간에 줄이고 3년 내 서비스 상용화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2027년 레벨4 수준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목표로 실증도시 조성과 규제 합리화 및 R&D 지원을 전방위로 추진키로 했다. 국비 약 617억원도 편성했다. 지난 11일 국회에서는 ‘AI 자율주행 실증도시, 기술을 넘어 서비스’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카카오모빌리티(kakao mobility)가 공동 주최했다. ◇ 자율주행 기술의 본질은 엣지 케이스(edge case) 자율주행은 데모 수준에서는 비교적 쉽게 구현할 수 있으나 실제 도로에 나가면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 즉 ‘엣지 케이스가 발생할 수 있다. 최준원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는 "자율주행 기술의 본질은 이 '엣지 케이스'를 얼마나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대응하느냐에 달려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