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채용 등 기업들의 채용 전형이 다양해지고 있지만, 정작 신입직 채용을 준비하는 구직자 10명 중 8명 정도는 막상 적당한 취업준비 방법을 찾지 못해 막막해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신입직 취업준비생 1,636명을 대상으로 ‘취업준비 현황’에 대해 조사해 20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82.1%가 ‘취업준비를 하면서 막막하다고 느낀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들 취준생들이 취업준비를 하면서 막막하다고 느꼈던 적은(*복수응답) △내 스펙이 남들보다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가 응답률 46.6%로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경력직 채용공고만 보이는 등 내가 지원할 곳이 없다고 느낄 때(25.8%)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21.7%) △지원 기업 등 정보가 부족할 때(20.3%) △예상보다 취업준비 비용이 많이 들 때(16.4%) 등이 있었다. 이 외에도 △번번이 기업으로부터 불합격 통보 받을 때(14.2%) △내가 하고 싶은 일이나, 어느 기업에 지원해야 할 지 모르겠을 때(13.3%) △무작정 기업으로부터 연락이 오기를 기다릴 때(4.6%) △부모님 등 지인들의 기대와 우려를 한 몸에 받을 때(4.1%) 등의 소수 의견도 있었
기업 대규모 신입사원 채용이 시작됐다. 삼성그룹 대졸 신입공채가 15일 시작됐고, CJ그룹 주요 계열사도 15일 신입사원 모집을 시작했다. 롯데그룹 주요 계열사도 15일 신입사원 모집을 시작해 이후 순차적으로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잡코리아는 17일 신입사원을 모집 중인 대기업의 채용공고를 정리해 소개했다. 삼성그룹 신입공채 3/22(17시)까지 , 대학생 인턴사원 모집 3/22(17시)까지 삼성그룹이 상반기 3급 신입사원 공채에 나섰다. 올 상반기 신입공채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건설/리조트),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전자판매 등 14개 계열사가 참여하며 모집기간은 3월 22일(17시)까지 이다. 전 계열사 공통 지원자격은 올해 8월 이전 졸업했거나 졸업가능한 자로 영어회화 자격(오픽, 토익스피킹)을 보유해야 한다. 이외에 중국어자격 보유자와 공인한자능력 자격 보유자,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인증한 공학교육 프로그램 이수자는 우대한다. 특히 삼성전자, 삼성SDI, 에스원 등은 채용공고에 다운로드해서 볼 수 있도록 직무소개 자료를 공개하
주요 건설사들의 상반기 채용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17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삼성물산, 대우건설, 서희건설, 서한, 삼부토건 등이 상반기 공채를 진행한다. ◆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그룹 공채 형태로 상반기 3급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군은 기술직(건축, 기계, 전기전자, 안전)과 경영지원직이며 22일(오후 5시)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지원자격은 △2021년 8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예정인 자(2021년 7월~8월 입사가능한 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군복무 중인 경우 2021년 6월 30일까지 전역 예정인 자) △영어회화자격을 보유한 자(OPIc 및 토익스피킹에 한함) 등이다. ◆ 대우건설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토목일반, 건축일반, 재무, 중기관리, 안전 등이며 서류 접수 기간은 3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다. 응시자격은 △2021년 7월 입사가 가능한 자 △4년제 대학 학사학위 취득 및 취득 예정자 △모집 부문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공인 어학 성적(TOEIC Speaking 또는 OPIc) 보유자 등이다. ◆ 서희건설이 그룹 공채 형태로
앞으로 민간임대주택 사업자의 등록현황과 임대료 증액 등 임대주택과 관련한 각종 통계자료를 광역지자체인 도에서도 수시로 파악할 수 있게 돼 임대사업자 관리가 강화될 전망이다. 그동안 도에서 자료를 파악하려면 국토교통부와 시·군을 통해 자료를 취합해야 했던 불편함을 개선한 것이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의 입법예고를 거쳐 이달 말 시행을 앞두고 있다. 앞서 경기도는 도내 등록임대주택 현황을 신속히 파악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구축·운영하고 있는 임대주택정보체계 시스템(렌트홈)의 접근권한 부여를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다. 개정안은 제50조 임대주택정보체계의 구축·운영 등에 ‘국토교통부장관은 민간임대주택의 종합적 관리를 위해 시·도지사에게 관할 시장·군수·구청장이 보유한 임대주택정보체계 정보(임대사업자 관리업무와 관련된 사항에 한한다)의 열람 권한을 부여할 수 있다’라는 조항을 신설했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도에서 직접 시스템을 활용해 민간임대주택 종류 및 유형, 임대차계약 현황 등 관련 자료 통계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어 등록임대주택의 효율적 관리는 물론 관련 제도개선이나 정책개발 자료로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사장 이한범, 회장 한기범)이 심장병 어린이 돕기 두근두근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0일 오후 5시부터 의정부 파머스 빌리지 플러스에서 열리는 두근두근 프로젝트는 이웃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긴 나눔의 이야기로 즐거운 기부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심장병 환우에 대한 관심도 상승과 소상공인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슈퍼비엔터테인먼트 주최,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사단법인 한국연예인야구협회 주관, 의정부시, 낚시 패션 전문 브랜드 잔카, 노이펠리체, 밴드골드, 뮤지컬 스튜디오 RE:BORN, 의정부 파머스빌리지플러스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온오프라인 행사로 현장에서는 물론 ZOOM과 유튜브 한기범의 뻔한농구 TV, 네이버TV, 카카오TV 등 다양한 라이브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는 두근두근챌린지에서는 심장병을 앓고있는 환우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이벤트를 한다. 행사 당일엔 MC찰리의 사회로 랜선운동회, 랜선콘서트, 스타경매, 경품추첨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랜선콘서트에서는 가수 우현정과 쏘킴, 뮤지컬배우 정서희, 배우 홍준기와
경기도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제35회 경기도청 봄꽃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9일 밝혔다. 도는 올해 봄꽃축제를 4월 첫째 주 3일간 수원 경기도청 운동장 및 청사 외곽 도로변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수도권 지역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지속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축제 취소와 함께 도는 벚꽃개화시기인 3월 29일부터 4월 11일까지 2주간 외부인 청사출입을 통제한다. 도청 정·후문 등에서 청경이 출입목적을 확인 후 청사출입 조치하며, 주말에는 출입통제 후 정문 초소만 개방할 예정이다. 이 기간 불법노점상과 불법주정차 단속도 강화한다. 또 벚꽃관람 자제 입간판과 현수막을 도청 정·후문과 주요 산책로에 설치하고 수원시와 협의해 팔달산 주요 산책로 통제도 추진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축제 특성상 전국 불특정 다수의 관람객이 모일 우려가 있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봄꽃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며 “방역을 위해 봄꽃 관람을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청 봄꽃축제는 청사 인근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 및 공연, 볼거리 등을 제공, 연간 20만 명 이상이 찾는 경기도 대표축제 중 하나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안양5)이 4일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문화원 측과 안양시문화원 활성화에 대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양형모 안양문화원 부설 향토문화연구소 소장은 “안양문화원이 안양 문화에 대한 얼굴로써 안양 문화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기관으로 지역역사탕방, 전통문화체험학습, 안양문화책자 발간 등 활발한 문화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향토문화의 연구와 계승을 위해 안양5동 마을지 1호를 발간해 안양지역 도의원들에게 전달하며, 향후 안양문화원에서는 지방문화원 사업활동 및 안양단오제, 만안문화제 등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안양지역사회 문화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향후 안양문화원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직자 5명 중 4명이 상반기 채용경기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불안감 속에 구직자 절반 가량이 ‘취업만 된다면 기업유형과 관계 없이 어디든 가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잡코리아가 아르바이트 대표포털 알바몬과 함께 구직자 2,695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구직 스트레스’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잡코리아-알바몬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반기 취업 및 이직을 준비하는 구직자 절반 가량이 구체적인 목표기업 없이 ‘취업/이직만 된다면 어디라도 가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잡코리아가 알바몬과의 설문조사에 참여한 경력직 및 신입직 구직자들에게 취업 및 이직을 목표로 하는 기업유형을 질문한 결과 48.0%가 ‘기업유형과 관계 없이 어디든’을 선택해 1위를 차지했다. 먼저 신입직 구직자들의 취업 목표기업 유형을 살펴 보면 △기업유형과 관계 없이 어디든을 꼽는 응답이 48.5%로 가장 많았으며 △공기업 16.3%, △중소기업 12.0%, △중견기업 10.8%, △대기업 8.7%의 순으로 이어졌다. 경력직 구직자 역시 △기업유형과 관계 없이 어디든 가겠다는 응답이 47.2%로 가장 높았다. 이어 △중소기업 17.2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3·1운동을 통해 펼치신 숭고한 헌신과 열망을 친일잔재 청산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3·1절 기념사를 통해 “왜곡된 역사는 왜곡된 미래를 낳는다”며 “우리가 친일 잔재를 청산하고 역사를 바로잡아야 하는 이유는 과거에 얽매이거나 보복을 위해서가 아니라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친일 행적이 확인된 작곡가가 만든 ‘경기도 노래’를 폐지하고 새로 만든 것처럼 올해를 경기도 친일청산 원년으로 삼아 역사를 바로 세우는 데 더욱더 속도를 내겠다”며 “친일 행적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반면교사로 삼을 수 있도록 지역 친일인사 257명의 행적을 알리고 도내 친일기념물에 친일잔재상징물 안내판을 설치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내외 과거사 청산 사례를 소개하고 친일잔재 아카이브를 구축해 기득권을 위해 공동체를 저버리는 세력이 다시는 득세할 수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기념사 전문 “친일잔재청산으로 3.1운동 정신을 이어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독립유공자와 가족 여러분! 1919년 3월 1일, 독립을 요구하는 선열들의 함성이 백두대간을 타고 들불처럼 번졌습니다. 일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범야권 '제3지대' 경선에서 무소속 금태섭 전 의원을 꺾고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1일 양측 실무협상단은 기자회견을 통해 "100% 국민여론조사 경선 결과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 경선에서 승리했다"고 밝혔다. 협상단은 "오늘 결과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의 야권 승리의 교두보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코로나19 속에서도 게임업계의 인재확보 열기가 뜨겁다. 주요 게임사가 파격적인 연봉 인상을 제시하며 인재 쟁탈전에 나서고 있다. 이달 초 넥슨이 전 직원 연봉을 800만원씩 인상한 데 이어 넷마블, 게임빌•컴투스도 연봉을 800만원 일괄 인상했다. 여기에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25일 개발직군 연봉은 2,000만원, 비개발자 연봉은 1,500만원 일괄 인상한다고 밝히면서 게임업계 인재 확보 경쟁에 불을 지피고 있다. 게임전문 취업 포털 게임잡이 주목할만한 게임업계 채용공고를 정리해 발표했다. ▲넥슨이 신입, 경력 직원을 채용 중에 있다. 모집분야는 게임프로그래머, AI엔지니어, 메시지플랫폼개발, 기획, 보안서비스 등 다수로 각각 채용 완료시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모집내용 및 지원자격은 넥슨 채용사이트(https://career.nexon.com/)와 게임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래프톤이 QA, TECH, 경영, IT/인프라, 아트, UX/UI 등 전 부문에 걸쳐 상시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채용 직무별로 지원자격과 우대사항, 경력 여부 등이 상이해 자세한 내용은 게임잡 상세공고 페이지 및 크래프톤 채용사이트 (https://krafton.recruiter.
대기업의 절반정도는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답한 대기업 중 절반이상이 ‘수시채용’을 진행할 것이라 답해, 대기업의 신입직 수시채용 방식의 확산세가 빠른 것으로 보인다. 대기업의 신입사원 수시채용은 현대자동차그룹, LG그룹, KT 등이 도입한 이후 최근 SK그룹이 내년부터 신입직 정기공채를 전면 폐지하고 수시채용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SK그룹은 올해 상반기 계열사별 수시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재 ‘SK하이닉스’가 신입사원 수시채용을 진행 중이고 3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계열사별 수시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반면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공채를 진행할 것을 보이나 구체적인 일정은 ‘미정’이고, 롯데그룹도 아직 상반기 채용계획을 확정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잡코리아는 국내 대기업 및 중소기업 813개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계획’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해 그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상반기에 대졸 신입사원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한 기업이 41.5%로 10곳 중 4곳에 달했다. 대기업 중에는 절반 정도인 47.2%가 상반기에 대졸 신입사원 채용계획이 ‘있다’
노동조합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노동자들을 부당해고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OB맥주에 대한 불매운동이 확산되는 모양새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안양5)은 전날(23일) 8명의 도의원과 함께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CASS, 버드와이저 등 OB맥주 불매운동을 제안했다. 조 의원은 “OB맥주 경인직매장 하청노동자를 노조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집단해고 시켰다”며 “30년 동안 하청회사가 5번 바뀌어도 하청노동자 고용은 승계되어 왔으나 작년에 노조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18명을 해고시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OB맥주의 잘못된 의식을 바꾸기 위해 OB맥주 불매운동을 제안한다”며 “외국기업인 OB맥주가 우리나라에서 법을 지킬 생각이 없다면 맥주를 만들지도 팔지도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스카우트 의원 동우회’(회장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발대식이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현재 국회에서는 51명의 의원들이 ‘국회 스카우트 의원 연맹’(회장 안규백 의원)을 조직해 활동하고 있다. 지방의회 차원에서는 경기도의회가 전국 최초로 33명의 의원 동우회를 조직하고 출발한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이재강 평화부지사,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 경기도의회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경기도교육청 조도연 교육정책국장, 한국스카우트경기남부연맹 최재복 연맹장, 한국스카우트경기북부연맹 김원기 연맹장이 참석했다. 최재복 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 연맹장은 “세계적 기구인 스카우트 발대식은 우리 아이들이 신념을 가지고 결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유익한 프로그램”이라며 “스카우트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의원님들이 나서서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동우회가 발족된 것은 굉장히 의미 있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동우회 회장을 맡은 조광희 의원은 “본인을 포함한 동우회 회원 분들 모두 힘을 모아 우리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성을 갖춘 훌륭한 어른으로 자라날
23일 코스피 지수가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32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30포인트(약 1%) 이상 내린 3038.68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따라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하자, 외국인들의 국내 증시 이탈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