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1000병상 규모의 첨단 국제병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이순남)이 최근 잇달아 역량 있는 저명한 교수를 영입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최근 강동성심병원 일송두경부암센터장을 역임한 노영수 교수를 영입해 두경부암·갑상선센터 센터장으로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국내에서 두경부암 수술을 가장 많이 시행한 의사로 손꼽히고 있는 노영수 교수는 1979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한림대 의대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으며 미국 밴더빌트대, 홍콩대 퀸 메리병원에서 두경부 악성 종양에 대해 연수했다.오는 5월 서울에서 열리는 대한두경부종양학회 3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학술위원장을 맡아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노 교수는 두경부 종양 분야의 국제적 명의로 학회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이순남 이화의료원장은 “제2부속병원의 성공적 개원과 조기 안정화를 위한 임상 및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우수 의료진 영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명의로 소문난 노영수 교수 영입을 통해 새롭게 두경부암·갑상선센터를 개소하고 이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이화의료원은 지난 3월 1일
창작 댄스뮤지컬 ‘문나이트’가 40일 간의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끝냈다. 2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마지막 공연에서는 주인공 민수(박재민)가 강원도에서 춤꾼이 되기 위해 서울로 상경해 성공하는 과정을 그렸다. 이날 공연에서 민수(박재민)는 “어디서 왔냐”는 대기(김승용)질문에 “저 강원도에서 왔드래요”하며 능청스럽게 강원도 사투리를 소화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줬다. 이날 마침 문나이트를 관람하기 위해공연장을 찾은 최욱철 前 국회의원은 “우리 창작뮤지컬 수준이 이 정도인줄 몰랐다”며 “강원도사투리까지 나오니까 더욱 정감이 간다.우리 강원도 지역 청소년들에게 이렇게 수준 높은 우리 창작뮤지컬을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꼭 만들어 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前 의원은 최근 강원도에 문화를 유치해 지역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의 마지막 공연을 끝낸박재민 씨는 “연습할 때부터 몇 개월간 제대로 쉬는 시간이 없었는데 일주일 동안을 잠이나 실컷 자고 싶다”며 “뮤지컬을 하는 동안은 힘들었지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응원해 줘서 너무 감사했다”고 전했다. 이상훈 연출가는 “힘들었지만 모두가 잘 해줬고
소비자톡톡 등의 소비자정보 확산에 참여할 참신하고 활동적인 ‘스마트컨슈머 서포터즈’를 모집한다.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 :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에 필요한 상품 및 서비스 비교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권익향상과 주권확립을 돕는 소비자정보 전문 포털사이트 '스마트컨슈머 서포터즈'는 블로그와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및 다양한 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통해 1년간 한국소비자원을 널리 알리고, 스마트컨슈머 사이트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온라인 및 오프라인 홍보 활동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 ·동아리(3~5명 팀 단위) · 주부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3월 24일부터 4월 15일까지이고, 합격자 발표는 4월 25일이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소정의 교육을 받은 후 활동하게 되며, 활동 실적에 따라 매월 활동비가 지급된다.신청방법은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www.smartconsumer.go.kr)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이메일(consumerweb@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성남시는 고유가 시대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태양광과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등 신재생 에너지 시설을 설치하는 건물주에게 150만원∼300만원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2억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올해 신재생에너지 주택 160호 보급을 목표로 자금 소진시까지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편다. 태양광 발전시설 3㎾를 설치하면 월평균 320㎾의 전기를 생산해 탄소배출과 화석연료 사용을 억제할 수 있다. 생산된 전기 사용 후 남은 전력은 한전으로 역송해 다음 달 요금에서 차감하고 설치 지원금은 150만원이다. 태양열 설비는 옥상에 집열기를 설치해 흡수된 열로 급탕이나 난방을 생산하는 장치로 온수를 많이 쓰는 가정에서 효율적이다. 설치시 240만원을 지원한다. 지열주택은 연중 약 15℃ 정도의 일정한 땅속의 열을 히트 펌프로 변화시켜 가정의 난방과 냉방에 이용한다. 타 에너지원에 비해 외부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장점이 있다. 설치 지원금은 300만원이다. 연료전지 주택은 연료용 가스에 포함된 수소와 대기 중의 산소를 반응시켜 전기와 열을 생산한다. 전기뿐만 아니라 급탕과 난방에도 이용할 수 있다. 설치시 200만원 지원금을 준다.신재생에너지 시
강모 씨(남, 당시 30세)는 2008년 3월 우측 흉부 통증으로 평택의 모 병원에서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받았으나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 이후 2011년 6월까지도 흉부 통증이 있을 때마다 같은 병원 응급실에서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받고 모두 정상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두 달 뒤인 2011년 8월 잦은 기침과 호흡 곤란으로 다시 같은 병원을 찾아 흉부 병변에 대해 폐암으로 확진을 받지 못한 채 추적 진료를 받다가 2012년 11월 다른 병원에서 폐암 말기로 진단받고 항암치료 후 현재 투병 중에 있다.한국소비자원(www.kca.go.kr)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정병하, 이하 ‘위원회’라 함)는 흉부 통증으로 3년여 동안 엑스레이(X-ray) 검사를 세 차례 받고도 의사의 오진으로 치료시기를 놓쳐 폐암 4기 진단을 받은 30대 환자에게 병원 측이 위자료 5천만 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다.병원 측은 환자 상태에 따라 적절한 진료를 하였으므로 폐암 오진에 대해 책임이 없다고 주장했으나 위원회는 환자가 2008년 3월부터 흉부 통증 등으로 내원하였고 당시 촬영한 엑스레이에서 관찰되는 작은 폐병변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흉부 CT검사가 필요했던 것으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21일 10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7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관련 유공자 및 종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암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건강한 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유근영 서울대 교수(홍조근정훈장), 김열홍 고려대 교수 및 태영숙 고신대 교수(이상 근정포장)를 비롯한 총 93명(기관 1곳 포함)에게 유공자 수상이 이뤄졌다. 홍서범‧조갑경 부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암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됐다.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한 유근영 교수는 아시아태평양암예방기구(APOCP)의 초대 사무총장(‘06)으로 현재 8년째 임기를 수행하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전역의 암 예방 및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날 근정포장을 수상한 김열홍 교수는 ‘13년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맞춤형 암 치료를 위한 유전체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또 태영숙 교수는 암환자가 가족이나 의료인으로부터 받는 도움(사회적 지지) 정도에 대한 측정 기준을 개발하는 등 암 환자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한편, 보건복지부는 암 관리 정책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효과적인 암 예방 및 치료‧관리가 이루어질
3월 22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Back to the 1994 콘서트’에 최욱철 前 국회의원과 조재성 M이코노미(前 MBC이코노미) 사장이 함께 관람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시작된 90년대 열풍이 콘서트로 이어졌다. 22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Back to the 1994 콘서트’에는 부활 김재희, 에메랄드캐슬 김선형, 넥스트, 015B, 푸른하늘, 여행스케치, 뱅크, 최승열(뮤지컬 김광석), 등이 출연해 3천여 명의 관객들과 추억을 공유했다.90년대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하고 또 당시 콘서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룹가수들이 원곡을 재현한 이번 공연은 ‘사랑할수록’, ‘내 마음 깊은 곳에 너’, ‘아주 오래된 연인들’, ‘신인류의 사랑’, ‘사랑 그대로의 사랑’, ‘겨울 바다’,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 ‘가질 수 없는 너’, ‘이등병의 편지’, ‘사랑했지만’ 등 익숙한 노래들이 스토리와 함께 관객들을 추억 속으로 이끌었다. 노래를 한 곡 부른 후 가수들은 관객들과 대화형식의 토크를 이어가며 재미를 이끌어 냈는데 공연 중간 중간에 당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장면들이 화면 속에 채워지기도 했다. 또 부활 멤버 가수 김재희는 "오늘은 내게 있어 아주 의미 있는 날"이라며 "다시 가수로 활동할 수 있도록 용기를 준 팬 카페 회원님 한 분 생일이 오늘인데 이렇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국내 유통식품에 대한 방사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자동시료주입기 등 최첨단 방사능 검사 장비를 도입하고 다소비 식품에 대한 검사강화 및 관련 정보도 신속히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식약처는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지방식약청 및 시·도에 최신 장비(자동시료주입기 9대, 감마핵종 분석기 14대)를 신규 도입하여 현재 운용 중인 검사장비(4종 36대)와 연계한 24시간 방사능 검사체계를 구축한다.또한 올해 다소비 및 소비자 우려 140개 품목(국산 100개, 수입산 40개)을 중점 관리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강화하고(총 8,400건), 매년 검사결과를 종합 분석하여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검사계획을 수립·시행하기로 했다. 일본 원전사고 이후 국내유통 식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결과(‘11~ ’13 : 12,803건)는 모두 안전(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식약처 국내유통 식품(국산/수입산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4,500건, 농식품부 생산단계 농산물 1,700건, 해수부 생산단계 수산물 700건, 시·도 관할지역 생산유통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 1,500건이다. 국제식품규격기준(Codex)의 식품 중 세슘 허용기준(1,000Bq/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한미 FTA 체결에 따라 ‘12년 3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의약품허가특허연계제도 중 판매제한제도 및 우선판매품목허가 제도 도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약사법 일부개정(안)을 3월 21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에는 인터넷 등을 통한 통신판매 금지 및 과징금 제도를 보완하여 처벌의 실효성을 확보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며 내년 3월부터 시행된다. 주요 내용은 후발 제약회사가 의약품특허목록에 등재된 의약품의 안전성·유효성 자료에 근거하여 품목허가를 신청한 경우, 특허권자 등은 특허 쟁송을 제기한 이후 후발 제약회사의 의약품 판매를 1년간 제한해 줄 것을 식약처에 요청할 수 있는 ‘판매제한 제도’가 신설된다.다만, 판매제한 여부는 특허권자 등이 입을 수 있는 손해 규모 등을 고려하여 식약처가 결정한다.‘우선판매 품목허가 제도’는 특허권자 등과의 특허 관련 심판 또는 소송에서 승소한 제약회사가 첫 번째로 품목허가를 신청하면, 다른 제약회사의 동일한 의약품 판매를 최장 1년간 제한 신청할 수 있게 된다.이 제도는 국내 제약회사의 의약품 개발 및 RD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첫 번째로 품목허가를 신청한 제약회사가 일정기간 독점적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유해가스노출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우극현)와 함께 ‘불화수소가스 누출사고 바로알기’ 문답집을 21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문답집은 불화수소가스 누출사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고지역 정상화를 지원하는 목적으로 발간됐다. 그간 확인되지 않은 불화수소가스 관련 소문이 주민들에게 심리적 고통을 주고 지역농산물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져 사고와 관련된 정확한 정보 전달 및 홍보의 필요성이 제기됐다.문답집은 불화수소가스 누출사고 이후 진행된 주민건강 영향조사 결과와 함께 불화수소가스 및 불산에 대한 기본정보를 수록했다. 또한, 불화수소가스 누출과 유사한 화학사고 발생시 취해야 할 응급조치와 대피요령 등도 간단하게 소개했다. 문답집은 3월 24일 실시되는 3단계 주민건강영향조사 대상자에게 우선적으로 배포되고,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원내에도 비치할 예정이다.환경보건센터 우극현 센터장은 “이번 문답집 발간을 통해 불화수소가스 누출사고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고 사고지역 정상화에 일조할 것”이라며 “모든 국민들이 유해화학사고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관련사례를 연구하는 한편, 유해가스누출 대응 교육
성남시 전역을 대상으로 상권 활성화사업이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성남시는 중원구 산성대로 일대가 중소기업청이 공모한 상권활성화구역으로 3월 19일 선정됨에 따라 단계별 상권 활성화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지난 2011년 5월 수정구 수정로 일대 30만5천㎡를 상권 활성화구역으로 유치 성공한데 이어, 중원구 산성대로, 광명로 일대 23만㎡ 지역을 로 유치하는데도 성공했다. 현재 전국 지자체 중 상권 활성화구역 재유치를 성공한 곳은 성남시가 유일하다. 이번에 선정된 중원지역 상권 활성화구역은 성호시장, 단대마트시장, 중앙지하상가 등 2,400여 점포가 밀집한 곳이다.성남시는 우선적으로 국비 18억 원과 시비 32억을 더한 총 50억 원으로 향후 3년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경영 컨설팅, 상품·서비스 판로개척, 상권통합지원시스템 구축, 공동마케팅 지원, 지역 커뮤니티 육성 등 다양한 경영혁신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또, 가로환경정비, 특화거리 조성, 북 카페 등 주민 커뮤니티 기능을 갖춘 공영주차장 건립, 공실점포 활용 등 다양한 상업기반시설 확충사업을 하며, 오는 6월 상권 활성화 용역 결과를 반영해 예산을 확정한다. 인근의 낙후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수현)은 20일 목포 신항만 앞 허사도 해상에서 테러용의 선박의 해상침투에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서해해경청을 비롯해 해군 3함대, 서해어업지도단등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해상 테러에 대비해 신속한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방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테러 용의 선박 침투상황을 가정해 추적과 항로차단, 등선, 진압 과정 등이 이뤄졌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수현)은 20일 대회의실에서 수협전남지역본부 및 전남 서부권 9개 수협, 목포어업정보통신국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해양경찰청이 추진하고 있는 ‘해양사고 30% 줄이기’계획에 따른 상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어민 안전사고 예방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해해경청은 해양사고를 줄이기 위해 선제적 예방체계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이에 따른 어선사고 예방 종합대책, 소형선박ㆍ레저기구 사고 예방대책, 복잡해역 대형사고 예방활동 강화 등 중점 대책을 적극 시행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또 수협은 어선 안전관리와 사고예방을 위한 목포어업정보통신국의 업무를 소개하고, 향후 효율적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공유 방안을 논의했다. 앞으로 해경과 수협은 정기 간담회와 공동 캠페인 등을 통해 어민 안전의식 제고에 함께 노력해 나가는 등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김수현 청장은 “어업 현장을 담당하고 있는 수협과 적극 협업해 어민 안전과 어업 주권 지키기에 나서겠다” 전했다.
다푸러젤 개발사인 다푸러(http://www.dapureo.com)가 (사)한기범희망나눔과 함께 각종 사회사업에 적극 참여한다. 다푸러 장진택 대표와 (사)한기범희망나눔의 한기범 대표는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려움에 처한 가정의 구성원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에 양 사가 상호 협력하며 함께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서 다푸러는 어린이심장병, 다문화가정, 농구꿈나무 지원 등 한기범희망나눔이 진행하는 사회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무료 의료지원과 후원 및 물품협조 등을 약속했다. 또 장진택 대표가 원장으로 있는 삼대한의원과 다푸러젤 개발 노하우 등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의학적 노하우를 한기범희망나눔을 통해 사회환원 개념으로 널리 전파할 예정이다.향후 한기범희망나눔에 공급될 다푸러젤은 장진택 대표가 오랜 진료경험을 바탕으로 저리고 시큰거리거나 뭉치는 근육 및 관절,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되는 여러 증상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해 침이나 부항, 뜸이 아닌 발라서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든 한방 스포츠 마사지젤이다. 장진택 대표는 “인체의 불편함을 돕는 제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만큼 분명 이를 필요로 하는 이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