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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0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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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제2회 수학교사 한마당 개최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수학교육의 변화와 다양한 시도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및 교사의 수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제2회 수학교사 한마당’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수학으로 세상을 품다!’라는 주제로 수학이 국가 경쟁력의 기반임을 강조하고 2014 세계 수학자대회(SEOUL ICM 2014)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자리이다.

11일(월)부터 14일(목)까지 3박 4일간,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682명의 초등학교 교사 및 중·고등학교 수학교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강연과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기조강연에서는 하승열 서울대 교수를 비롯하여 세계수학자대회에 참석하는 저명한 국내외 수학교육자와 교사가 함께 수학교육의 변화에 대한 토론을 나눌 예정이다.

분과강연에서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수학교육 연구 자료, 시·도교육청의 교사연구회 개발자료 등 우수 연구 성과물을 발표하고 사례를 공유하며, 특히, 수학 수업 개선을 위해 17개 시·도교육청의 수학수업 명인들이 교사들에게 수학 수업 방법에 대한 강의를 할 예정이다.

소통시간에는 주제별, 지역별, 학교급별 등 자율적 토론 모임을 통해 참가 교사들이 수학교육과 수업 변화의 필요성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가경쟁력의 기반인 수학의 중요성을 확산시킴으로써 수학교육의 질적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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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협의회 “4.5일제 참여 확산 캠페인 전개”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사)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소속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여성기업, 비영리단체, 협동조합 등 대표 일동은 8일 “주4.5일제 자발적 참여를 통한 우리의 실천이사회적 기준이 되기를 바란다”며 4.5일제 참여 확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 사회에 충분하게 공급되지 못하는 사회서비스를 확충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사회통합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전국 3,762개 사회적기업이 고용한 총 71,950명 노동자에 64%(46,385명)가 취약계층으로, 이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안전망을 구축해 온 것은 고용을 통한 지역문제 해결의 성공한 정책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제 우리 협의회는 '일자리 창출'을 넘어, 4.5일제 참여를 통해 일과 가정의 균형과 안전한 노동 환경을 조성하는 ‘일과 삶의 균형 있는 일자리 안정망’의 사회적 혁신을 선도하고자 한다”면서 “나아가 우리의 실천이 사회적기준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장에서 4.5일제 참여 확산 캠페인을 전개하겠다. 전국 3,762개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4.5일제 자발적 참여를 홍보 해나가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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