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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03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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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위메프, 결제금액의 50% 적립해주는 블랙프라이스 세일 시작!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본격적인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최대 20만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는 ‘50% 블랙프라이스 세일’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9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일은 선착순 10만명의 고객들에게 결제금액의 50%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배송상품 1개 이상의 합산 결제금액이 10만원 이상일 경우 50%의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으며 한 고객이 받을 수 있는 최대 포인트는 20만 포인트이다.

 배송상품의 전 카테고리에 해당되며 전체 결제 구매 금액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여러 개의 상품을 장바구니에 모아서 결제해도 50%의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단, 배송비와 할인쿠폰 금액은 제외되며 선착순 10만명의 고객들이 모두 혜택을 받으면 세일은 남은 기간에 관계없이 종료될 수 있다.

블랙프라이스 세일 기간 동안 5% 포인트 적립과 즉시할인 이벤트는 중단된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위메프는 연말 쇼핑시즌을 맞아 ‘최대 50% 포인트 적립’이라는, 기존의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던, 차원이 다른 규모의 세일을 진행한다”며 “위메프의 블랙프라이스 세일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더할 나위 할 수 없는 큰 혜택을 드리게 될 것”이라 전했다.

김미진 기자 leehee@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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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소비쿠폰 '불법 현금깡' 특별단속…'부정유통 신고센터' 운명
소비쿠폰의 불법 현금화 시도가 연일 신고되면서 정부가 팔을 걷고 특별단속에 나선다. 소비쿠폰이 지급 11일 만인 지난달 31일 90% 지급률을 보이며 국민에게 호응을 받고 있지만, 불법 현금화 시도와 카드 색상 구분 등 인권 논란은 붉어지고 있다. 정부는 불법 유통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서는 등 소비쿠폰이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회복이라는 당초 취지에 부합하도록 제도를 보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일 광주시 5개 자치구에 따르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첫날인 지난달 2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총 9건(광산구 6건·서구 2건·남구 1건)의 부정 사용 정황이 발견됐다. 연 매출액이 30억원을 넘는 등 소비쿠폰 결제가 불가한 업주들이 다른 업소의 카드단말기를 대여해 대리 결제하거나 매장 안에 입점한 임대 사업자의 카드단말기를 이용하는 편법을 사용하다가 적발된 것이다 소비쿠폰 결제 후 현금 환불을 요구하는 등 불법 현금화 시도도 계속되고 있다. 최근 한 자영업자는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민생지원금으로 주문한 뒤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고 해서 사진을 찍어 보내라 하니 카메라가 고장 났다고 한다”며 “식약처 고발 등을 이야기하길래 계좌로 환불을 해줬다”고 호소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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