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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god 완전체로 돌아올까? 멤버들 입장 ‘긍정적으로 고려 중’

그룹 god가 완전체로 돌아올까? 4일 한 매체는 “그룹 god가 내년 3월 8집 앨범으로 컴백한다. 팀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한 윤계상까지 합류해 완전체로 돌아온다”고 보도했다.

이에 윤계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god 컴백에 대해 제안을 받은 건 사실이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으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상태”라고 전했다.

손호영의 소속사 CJ E&M 측 또한 ‘손호영이 god의 완전체 컴백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god는 지난해 케이블채널 올리브 ‘윤계상의 원테이블’에 출연해 멤버 모두 god 재결합의사가 있음을 내비치며,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연예계를 떠나기 전에 god로 음반을 내자고 입을 모았다“고 밝힌 바 있다.

임예슬 기자
lys@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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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외국인 무분별한 부동산 투기 차단...역차별 해소" 대표발의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은 외국인의 무분별한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고, 국민에 대한 역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17일 대표 발의했다. 우선, 이번 개정안은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에 대해 ‘상호주의 원칙’을 의무 적용하도록 했다. 현행법은 상호주의 적용 여부가 실질적으로 제도화되어 있지 않아 사실상 사문화된 상태다. 개정안은 대한민국 국민의 부동산 취득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외국의 경우, 동일하게 우리나라 내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을 제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거용 부동산의 경우 상대국의 허용 범위 내에서만 거래를 허용하도록 규정했다. 또한 외국인이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내에서 토지를 취득하려 할 경우, 사전에 시장·군수·구청장의 허가를 받도록 했다. 내국인은 대출 규제 등 다양한 제약을 받지만 외국인은 비교적 손쉽게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어 형평성 문제가 지속 제기되어 왔다. 김미애 의원은 “대한민국 국민은 대출규제와 허가제도에 따라 부동산 거래가 제한되는 반면, 외국인은 상대적으로 거래 자유를 마음껏 누리고 있다”며 “이 법안은 자국민 역차별을 바로잡고, 국민의 주거 안정을 지키기 위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