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3.1℃
  • 구름많음강릉 3.2℃
  • 흐림서울 -2.1℃
  • 구름많음대전 0.5℃
  • 흐림대구 1.7℃
  • 구름많음울산 7.1℃
  • 구름많음광주 0.5℃
  • 흐림부산 6.8℃
  • 흐림고창 0.1℃
  • 흐림제주 5.2℃
  • 흐림강화 -3.4℃
  • 구름많음보은 0.0℃
  • 구름많음금산 -0.1℃
  • 흐림강진군 2.1℃
  • 구름많음경주시 4.7℃
  • 흐림거제 4.0℃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26일 월요일

메뉴

사회·문화


교육부, 충남 청양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강제 폐쇄 조치

 

교육부가 30일 충남 청양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를 폐쇄하기로 결정하고 학교법인에 대해서는 해산 절차를 밟도록 했다.

지난 2004년 고려문화대학원대학교로 문을 연 뒤 이듬해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로 이름을 바꾼 이 학교는 개교 후 2011년까지 출석일수가 모자라는 학생 199명(졸업생의 30%)에게 학점을 준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학생들의 결석 기간을 출석으로 처리해 40명에게 학점을 주었고 이중 11명에게는 석사 학위를 주었다고 교육부는 밝혔다. 올해는 기준을 어기고 박사 정원 18명을 38명으로 늘리고 석, 박사과정도 정원을 초과해 모집했다.

설립자 개인의 변호사 비용을 교비로 부당 집행하고 자격에 미달하는 교원을 임용하는 등 총체적으로 부실 운영해온 것이 조사됐다. 현재 이 학교 학생 수는 석사과정 86명과 박사과정 77명 등 총 163명이다.

정부가 대학 구조조정을 본격 추진한 2008면 이후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를 포함한 7개 대학이 문을 닫았다.

 

이정훈 기자 / sy1004@mbceconomy.com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500만 명 울린 보건복지부 숏드라마, 우울증을 ‘질병’으로 말하다
보건복지부가 제작한 자살예방 캠페인 숏드라마 ‘아내가 우울증에 걸렸어요’가 공개 한 달여 만에 누적 조회수 500만 회를 돌파하며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4일 해당 영상이 자살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우울증을 개인의 의지 문제가 아닌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조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숏드라마는 우울증을 겪는 아내와 이를 곁에서 지켜보는 가족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내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마주할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단순한 경고 메시지를 넘어, 가족이 함께 겪는 혼란과 고민, 그리고 회복을 향한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특히 기획 단계부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문을 거쳐 제작돼, 우울증 환자와 그 주변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감정과 대응 방식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영상은 서로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감정을 숨기기보다, 솔직한 공유와 소통이 치유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작품 속에서 남편은 아내를 비난하거나 다그치지 않고, 우울증에 대해 공부하며 묵묵히 곁을 지킨다. 이러한 모습은 우울증 환자 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