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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1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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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경, 군포시장 출마 선언..“군포를 다시 선택받는 도시로”

-“빠르게·시원하게·확실하게…해결하는 시장 되겠다”
-정비사업 패스트트랙·AI산업 육성·교육·상권 회복 공약 제시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12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군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부의장은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빠르게 결정하고, 확실하게 해결하는 군포의 해결사가 되겠다”며 “군포를 다시 사람과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돌려놓겠다”고 밝혔다.

 

그는 “군포는 청년이 줄고 상권의 발길이 끊기며 떠나는 도시가 되어가고 있다”며 “문제가 있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문제를 풀 의지와 리더십이 없었던 것이 진짜 문제”라고 지적했다.

 

정 부의장은 노후 주거지 정비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군포형 정비사업 패스트트랙’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소규모 정비를 포트폴리오 방식으로 묶어 연차별로 추진하고, 인허가 표준 모듈과 통합지원체계를 통해 속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이주·임시주거 대책까지 포함한 종합 정비를 통해 도시 경쟁력을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군포공단의 지방산업단지 승격과 AI(인공지능) 특화산업 육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부품산업과 이차전지 부품산업 등을 집중 육성해 시민이 군포에서 일하고 거주하는 ‘직주근접’ 도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당·정·도 협업을 통한 예산 확보와 민관 협력을 통해 군포 재정을 확충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했다.

 

교육과 상권 활성화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미래교육 강화와 돌봄 공백 해소, 통학 안전 개선을 추진하고, 학교와 공공시설 복합화를 통해 돌봄·체육·문화 기능을 한곳에 모은 생활권 거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산본로데오거리, 산본시장, 군포역전 등 지역 상권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정 부의장은 취임 100일 내 정비사업 PMO(Project Management Office) 출범과 인구 순유출 반전을 위한 컨트롤타워 가동, 철도 지하화와 연계한 역세권 복합개발 구상 확정 등 구체적 실행 계획도 제시했다. 보행·야간 안전 취약 구간 개선과 생활문화 거점 조성, 그린웨이 축 조성 등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목수 집 큰딸로 태어나 군포의 생산직 노동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며 “시민이 원하는 것은 말이 아니라 해결”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경선과 관련해 “내부 인기투표가 아니라 본선에서 이길 후보를 세우는 과정”이라며 “시·도의원 후보들과 ‘군포원팀’으로 뛰겠다”고 말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현재 경기도의회 부의장과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맡고 있으며, 군포 지역 3선 도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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