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0.6℃
  • 맑음강릉 15.9℃
  • 연무서울 18.7℃
  • 맑음대전 20.9℃
  • 맑음대구 21.4℃
  • 연무울산 17.3℃
  • 맑음광주 21.7℃
  • 연무부산 18.0℃
  • 맑음고창 19.2℃
  • 구름많음제주 16.5℃
  • 맑음강화 10.4℃
  • 맑음보은 20.1℃
  • 맑음금산 20.7℃
  • 맑음강진군 21.4℃
  • 맑음경주시 21.8℃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메뉴

경인뉴스


황대호 경기도의원, 전국 최초 ‘케데헌’ 육성 및 지원 조례 통과

-‘전통융합콘텐츠산업’ 육성 조례 본회의 통과
-케이팝·웹툰·드라마까지..전통문화 기반 K-컬처 법적 정의 첫 마련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전통융합콘텐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8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통과됐다.

 

이번 조례안은 15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의를 거쳐 단 3일 만에 본회의를 통과하며, K-컬처 산업 육성에 대한 경기도의 강력한 정책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특히 설화·전통놀이·한복 등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산업을 전국 최초로 제도화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전통융합콘텐츠’ 및 ‘전통융합콘텐츠산업’에 대한 정의 규정 △경기도 전통융합콘텐츠산업 육성 및 지원계획 수립·시행 △관련 지원 사업의 범위 명시 △전통융합콘텐츠산업 자문위원회 설치 및 구성 △도내 시·군, 관계기관, 기업, 대학 및 연구소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이를 통해 경기도는 정책 수립부터 인력 양성, 판로 개척까지 산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황대호 위원장은 “이번 조례 제정의 가장 큰 의의는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창작된 콘텐츠를‘전통융합콘텐츠’라는 개념으로 전국 최초로 명확히 정의한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경기도가 정책 수립과 지원 계획, 전문인력 양성 등 산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미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성공을 통해 우리 문화가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점은 증명됐다”며 “이재명 국민주권정부가 추진하는 K-컬처 산업 300조원, 수출 50조원 시대를 경기도가 전통융합콘텐츠산업 지원을 통해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황 위원장은 끝으로 “이번 조례는 경기도가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중심지임을 다시 선언하는 출발점”이라며 “경기도의 K-컬처가 세계 무대에서 더욱 빛나고, 그 성과가 도민 모두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5월 1일 노동절’...법정 공휴일 지정 법안 행안위 의결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26일 국회 행정안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날 행안위는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이르면 다음 달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를 거쳐 다가오는 5월 1일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절은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헤이마켓 사건을 계기로 전 세계로 확산됐다. 한국에서는 1923년부터 민간에서 기념해오다 1963년 '근로자의 날'로 제정되어 1973년부터 국가 기념일이 됐다. 2025년 11월 11일 '노동절'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번 개정안은 1994년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공무원, 교사와 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은 휴일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됐다. 이밖에 행안위는 △음주운전 방조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 △농협과 수협,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생활협동조합 등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 △변속기나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에 대한 규제 근거를 담은 ‘자전거법 개정안’ 등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