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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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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부동산 중개업자 57.4% 4분기 전셋값 상승 전망

민간 임대시장 활성화 필요

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자사 전국 회원 중개업소 812곳(수도권 404명, 지방 408명)을 대상으로 9월 24~30일까지 ‘4분기 부동산시장 전망’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4분기 전세시장 전망’을 묻는 질문에는 상승이 57.4%(466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보합이 39.2%(318명)였으며 하락은 3.4%(28명)에 불과했다.

반면 ‘4분기 매매시장 전망’에 대한 질문에는 보합이 56.3%(457명)로 가장 많았고 상승 34.2%(278명), 하락 9.5%(77명) 순으로 나타났다.

‘매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가장 빨리 처리해야 할 대책’에 대한 질문에는 취득세율 인하가 47.9%(389명)로 가장 많은 응답을 받았다. 이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가 44.6%(362명)로 많았다.

그밖에 수직증축 리모델링 허용 3.6%(29명), 분양가 상한제 탄력 운용 2.6%(21명), 개발부담금 한시 감면 1.4%(11명) 등은 우선순위에서는 밀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세시장 안정에 가장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대책’을 묻는 질문에는 민간 임대사업자 지원 확대라고 응답한 비율이 33.5%(272명)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수익·손익공유형 모기지 도입 등 매매수요 유도가 30.2%(245명), 준공 후 미분양 임대주택 활용이 24.8%(201명)로 나타났다. 반면 행복주택 건설 추진 6.5%(53명), 월세소득공제 확대 5.0%(41명) 등은 상대적으로 응답 비율이 매우 낮게 나타났다.

‘4분기에 유망할 것으로 생각되는 투자 상품’을 꼽아달라는 질문에는 기존 아파트 매수가 30.4%(247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상가 20.8%(169명),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 16.4%(133명), 신규 아파트 분양 15.9%(129명), 토지 11.8%(96명) 순이었으며,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은 4.7%(38명)로 가장 적은 선택을 받았다.

송현아 기자 sha72@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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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