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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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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경차 소음 진동 피해 많아

소비자상담 건수 전년 대비 18% 증가

최근 한국소비자원 분석에 따르면 올해 1~7월 접수된 경차 관련 소비자상담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8.1% 늘었다. 피해구제 건수도 21.2% 증가했다.

2010년부터 2013년 7월까지 접수된 피해구제 사건을 분석한 결과 ''소음·진동’관련 피해가 44건(20.4%)으로 가장 많았다.  이 외에''시동 불량''35건(16.2%),''변속기 불량''29건(13.4%),''계약 관련''19건(8.8%),''차체·흠집''11건(5.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정구 소비자원 팀장은 "경차에 대한 불만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소비자가 직접 평가하고 이용할 수 있는 ''소비자톡톡''의 여섯번 째 평가품목으로 경차를 선정, 지난 4일부터 스마트컨슈머를 통해 소비자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평가가 경차에 대한 신뢰성 있는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평가 대상은 기아자동차와 한국지엠 등 2개 제조사에서 판매중인 ''모닝''''레이''''스파크'' 3종 차량의 총 10개 모델이다. 평가항목은 기능성, 경제성, 편의성, 외관·디자인, A/S 등 5개 부문이다. 이 외에도 소비자들은 추천 여부 및 기타 의견도 게재할 수 있다.

 
송현아 기자
sha72@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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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