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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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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10대 그룹 유동자산 2년새 20% 넘게 증가

10대 그룹 중 두산만 유일하게 10.1% 감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제회계기군(IFRS) 별도 기준으로 재벌 총수가 있는 10대 그룹 81개 제조업 상장사의 유동자산은 6월 말 현재 252조 3191억 원으로 2년 전보다 21.9% 늘었다.

올해 6월말 현재 그룹별 유동자산은 삼성 85조 9005억 원, 현대자동차 59조 2887억 원, LG 30조 8154억 원, SK 20조 1751억 원, 현대중공업 17조 3611억원 등이다. 또 두산 10조 4587억 원, GS 10조 4472억 원, 롯데 9조 431억 원, 한진 5조 7273억 원, 한화 3조 120억 원 등이다.

최근 2년간 유동자산 증가율은 삼성그룹이 42.8%로 가장 컸다. 삼성전자의 유동자산은 2011년 6월 말 33조 883억 원에서 올해 6월 말 54조 8397억 원으로 65.7% 증가했다.

10대 그룹 중에는 두산만 유일하게 10.1% 감소했다. 
 
송현아 기자
sha72@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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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