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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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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한국생산성본부, 기업 코칭 '제1기 AI융합 최고경영자 과정(AICAP)' 입학식 성료

기업의 미래 핵심 가치 강화..."국내 유일 프로그램 교육"
KAIST 교수진 참여, AI와 산업 융합 방향 제시 목표

 

한국생산성본부가 AI융합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을 처음으로 도입하고 교육생 모집과 입학식을 성료했다.

 

한국생산성본부(KPC)는 지난 24일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제1기 AI융합 최고경영자 과정(AICAP)'의 입학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첫 입학식에는 이철규 대한민국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상임위원장과 국내 대표 기업 CEO 및 임원 4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제조, IT, 공공, 금융, 제약 등 다양한 업종의 교육생이 모집되어 AX가 전 산업을 관통하는 현안임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자리가 됐다.

‘AI융합 최고경영자 과정’은 AI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포진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진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AI와 산업의 융합 방안을 제시하고 기업 코칭을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최고경영자 프로그램이다.

KAIST 16대 총장을 역임한 신성철 고문이 총괄 디렉터를 맡고, 김대식 교수를 필두로 자율주행 분야 권위자 심현철 교수, AI 의료 전문가 예종철 교수, 스마트팩토리의 장영재 교수 등 현직 KAIST 교수 11명이 강사진으로 나선다. 주 1회 저녁 시간에 개설돼 3개월간 진행되며, 1:1 맞춤 코칭을 통해 기업별 최적화된 AI 도입 로드맵을 제공한다.

입학식 이후 첫 강연으로 뇌과학과 AI 융합 연구의 대가인 김대식 KAIST 교수가 ‘AI가 여는 미래 문명: 당신은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가?’를 주제로 첫 강의의 문을 열었다.

 

김 교수는 인공지능이 인간의 삶과 산업의 패러다임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입학식에 참석한 이철규 대한민국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상임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AI와 같은 원천기술을 산업 현장에 어떻게 접목시키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라질 것”이라며, “이런 관점에서 ‘AI융합 최고경영자 과정’이 매우 시의적절하며, AI를 대한민국 산업에 접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원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는 서면 축사를 통해 “인공지능이 바꿀 산업과 사회 전반의 모습은 지금과 크게 달라질 것”이라며, “성공적인 AI전환을 위해서는 혁신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며 ‘AI융합 최고경영자 과정’에서 그런 리더가 양성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KPC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1957년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68주년을 맞았다. 컨설팅, 교육, 연구조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여 기업 및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박성중 KPC 회장은 "AI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가 된 지금, CEO들이 기업의 미래 10년을 결정할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프로그램"이라며 "단순한 기술 습득이 아니라 경영자의 AI 사고방식 자체를 바꾸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산성본부은 본부 산하 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이 지난 22일 한국인정지원센터(KAB)로부터 인공지능(AI) 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IEC 42001) 정식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이번 지정으로 인증원은 전 산업에서 AI를 도입하거나 사용하고 있는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ISO/IEC 42001 인증 심사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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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 노동자 5000명 진보당 입당..."관망자 아닌 주권자로"
진보당이 24일 국회에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5151명 진보당 입당 환영 및 6.3 지방선거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진보당 김창년 공동대표와 정혜경 국회의원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의 민태호 위원장, 유혜진 정치통일위원장, 고혜경 인천지부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조합 간부 등이 참석했다. 국내 최초의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 출신 국회의원인 정혜경 의원은 “비정규직 제도를 비롯한 반노동 정책을 폐기하라"며 "온 국민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동중심 사회를 실현하는 것이 진보당의 강령이자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학교급식법 개정운동 사례를 통해 지방의회에서도 노동자 출신의 지역정치인을 배출하고, 생과 현장의 요구를 오롯이 실현해내는 입법운동을 벌여 나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창년 공동대표는 “내 삶을 바꾸는 법을 내 손으로 만들고, 우리 아이들의 급식실을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정치"라며 "5151명의 노동자들이 이제 관망자가 아닌 주권자로서 직접 정치를 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는 더 이상 '민원의 대상'이 아니라 스스로 '입법과 정책의 주체'가 되어 차별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