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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1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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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LIG손보 사옥 판다

재무건전성 관리 위해 저수익 부동산 매각

LIG손보는 서울 역삼동 선릉역 인근에 위치한 사옥을 팔기 위해 매각주간사 선정작업을 진행중이다. 해당 사옥을 매각하면 약 400억 원의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RBC비율이 5%가량 상승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LIG손보 관계자는 "회사의 재무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저수익 부동산을 매각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LIG손보의 RBC비율은 지난 6월말 현재 165.7%로 금융당국 권고 기준에 근접했다.

보험상품의 손해율이 크게 올랐고, 채권금리 상승으로 인해 보유 채권 가치가 하락했기 때문이다.

송현아 기자 / sha72@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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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 아동학대 사망 사건...발생 6년 만에 친모 체포
경기 시흥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망 사건의 진범이 사건 발생 6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이번 사건은 2020년 시흥시 정왕동의 한 아파트에서 세 살배기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사건이다. 딸이 목숨을 잃을 당시 시신을 안산 단원구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친모와 남성이 최근 경찰에 체포됐다. 이 사건은 장기간 미제로 남아 사회적 공분을 샀던 아동학대 범죄였다. 이번 체포 소식은 우리나라 아동보호제도의 허점을 다시금 드러내며 큰 파장을 일으켰다. 경기남부경찰청은 30대 친모 A씨와 남성 B씨를 아동학대치사 및 시신유기 혐의로 긴급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당시 아동의 사망 원인과 유기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장기간 수사 공백이 발생한 이유와 관련해 내부적으로도 점검에 나섰다. 사건은 2020년 여름에 경기 시흥 정왕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당시 세 살이던 피해 아동은 지속적인 학대 끝에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아이가 숨진 이후 친모와 남성은 아이의 시신을 안산 단원구의 한 야산에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당시 실종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으나, 명확한 증거 확보에 실패하면서 사건은 장기간 미제로 남았다. 시간이 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