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2.0℃
  • 흐림강릉 15.6℃
  • 흐림서울 13.3℃
  • 대전 9.7℃
  • 대구 10.8℃
  • 울산 12.1℃
  • 광주 13.1℃
  • 부산 12.7℃
  • 흐림고창 10.2℃
  • 흐림제주 16.7℃
  • 흐림강화 12.1℃
  • 흐림보은 9.3℃
  • 흐림금산 9.5℃
  • 흐림강진군 14.5℃
  • 흐림경주시 10.4℃
  • 흐림거제 13.6℃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04일 토요일

메뉴

사회·문화


티아라, 광고계약해지 관련 소송 피소

걸그룹 티아라 측이 여성의류 브랜드 광고 계약해지와 관련해 모델료 4억원을 반납할 수 없다고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지난 6일 서울중앙지법 민사33부는 티아라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가 여성의류 브랜드 ''샤트렌''을 상대로 낸 강제집행 청구 이의 소송에서 원고기각 판결을 내렸다고 전했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지난해 3월 샤트렌과 티아라가 모델 활동을 계약했지만, 그해 7월 티아라 왕따설로 인해 계약해지를 통보받았다. 소속사측은 과실을 인정해 샤트렌측에 위약금 4억원을 반환하기로 합의하고, 해당 금액의 약속어음을 발행했다.

하지만 이후 샤트렌 측이 약속어음에 대한 강제집행을 진행하자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합의 이후 티아라를 모델로 한 광고를 중단했어야 하는데 샤트렌 측은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다"며 "합의를 취소하고 강제집행을 불허해달라"고 법원에 소송을 냈다.

이에 재판부는 "피고가 합의 이후 티아라를 모델로 한 광고를 철수하지 않은 것은 티아라를 모델로 계속 활용할 의도가 아니라 철거 비용이나 시간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며 "원고의 합의해제 및 강제집행 불허 주장은 이유없다"고 밝혔다.

임예슬 기자 lys@mbceconomy.com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영국·동맹국,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 대응 제재 논의
영국과 주요 동맹국들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대응하기 위해 제재를 포함한 외교적 조치를 검토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호르무즈 해협 대응 회의는 영국이 주관했으며, 이베트 쿠퍼 영국 외무장관이 직접 회의를 주재했다. 이베트 쿠퍼(Yvette Cooper) 영국 외무장관은 한국을 포함한 40여 개국 대표들이 참석한 정상회의 이후 이란이 국제 해상 수송로를 사실상 점령해 세계 경제를 인질로 잡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 2일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정상회의는 걸프만 해상 수송로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연합군 구축 노력의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가 참석했다. 쿠퍼 장관은 군사적 개입보다는 외교적·경제적 압박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엔을 통한 압력 강화와 국제해사기구(IMO)와의 협력을 통해 좌초된 선박들의 운항을 재개하는 방안을 언급했다. 또 해협 봉쇄가 지속될 경우 이란에 대한 제재 가능성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쿠퍼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의 폐쇄는 걸프 국가들의 무역로, 아시아로의 에너지 수출, 아프리카 농업용 비료 공급 등 세계 번영에 직접적인 위협”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회의에는 프랑스, 독일,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