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신형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7’과 ‘갤럭시 Z 플립7’을 활용해 프로야구 팬들과 만난다. 삼성 라이온즈, KT 위즈, 두산 베어스 등 국내 3개 구단과 협력해 다양한 현장 체험과 이벤트를 연다.
삼성전자는 구단별로 특화된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람객이 신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야구의 열기를 더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삼성 라이온즈의 홈구장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는 시즌 동안 ‘갤럭시 Z 폴드7’ 체험 좌석과 ‘갤럭시 홈런존’을 운영한다. 루프탑 좌석에 비치된 ‘갤럭시 Z 폴드7’을 통해 경기 영상을 대화면으로 관람하거나, 개인 스마트폰과 나란히 설치해 촬영 사진을 비교해볼 수 있다. 홈런존에서는 홈런이 나올 때마다 ‘갤럭시 Z 폴드7’을 경품으로 증정해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는 ‘KT 워터 페스티벌’ 기간에 ‘갤럭시 체험존’과 셀피 공간을 마련한다. 관람객은 ‘갤럭시 Z 폴드7∙Z 플립7’과 ‘갤럭시 워치8 시리즈’를 자유롭게 사용해보고, ‘갤럭시 Z 플립7’의 생성형 편집 기능으로 응원 셀피를 꾸밀 수 있다.
8월 13일에는 ‘갤럭시 데이’를 열어 1루 좌석 관람객과 함께 폴더블 형태 응원 도구를 활용한 단체 응원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잠실야구장 두산 베어스 홈구장에서는 ‘갤럭시 체험존’을 운영한다. 얇고 가벼워진 폴더블 디자인과 헬스케어 기능이 강화된 ‘갤럭시 워치8’을 경험할 수 있으며, 대형 스크린을 배경으로 야구 하이라이트와 함께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구단별 이벤트 기간에 ‘마스코트 셀피’와 ‘히든 포토 PICK’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관람객은 구단 마스코트와 ‘갤럭시 Z 플립7’ 플렉스캠으로 셀피를 촬영해 전광판에 송출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전광판에 안내되는 QR코드를 통해 야구 관련 사진을 다운로드하고 현장 프린트 존에서 출력해 가져갈 수도 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장소연 부사장은 “야구팬이 열정을 나누는 현장에서 폴더블 신제품과 특별한 순간을 함께하길 바란다”며 “경기장 체험을 통해 갤럭시의 혁신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