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1 (금)

  • 구름많음동두천 27.7℃
기상청 제공

사회·문화


슈스케5, 한경일 "가수 되고싶다"

박재한이 ‘슈스케5’에 출연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는 자신을 경기도 안산에 사는 34세 박재한이라 소개한 한 참가자가 출연했다.

그는 바로 ''내 삶의 반'' ''한 사람을 사랑했네'' 등으로 정규앨범 5집까지 발매한 한경일이었다. 그는 “가수가 되고 싶어서 지원하게 됐다"며 "‘나는 그래도 가수다’ 말하고 살아왔는데 남들의 시선은 그게 아닌 것 같더라.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된 ''슈스케5''에서는 박재한의 무대는 다 공개되지 않은 채 종료됐다. 대신 다음 방송분 예고편에는 박재한이 "제 활동명은..."이라 밝히는 모습과 심사위원 이승철이 "한 번 가수는 영원한 가수야"라 말하는 장면이 겹쳐지며 기대를 한껏 고조시켰다.

예슬 기자 lys@mbceconomy.com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민변·시민단체 “석포제련소 폐쇄 등 정부 차원 TF 구성해야”
더불어민주당 강득구·임미애 의원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낙동강 석포제련소 TF, 낙동강 상류 환경 피해 주민 대책위원회는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석포제련소 토양오염 원인규명 국민권익위 결과 발표 및 환경오염 기업 영풍 석포제련소에 대한 낙동강 1300리 주민 집단 손해배상청구’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변 석포제련소 TF와 낙동강 상류 환경 피해 주민 대책위원회는 이날 “낙동강 중금속 오염의 주범 영풍 석포제련소는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지난 50년간 대한민국 낙동강 1,300리를 병들게 해 온 영풍 석포제련소의 위법 행위와 환경 파괴는 이제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됐다”며 “오염의 진실을 바로잡고 피해 주민들의 건강권과 환경권율 회복하며, 정의로운 전환을 요구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2025년 3월, 낙동강 1300리 지역의 주민들은 영풍 석포제련소로 인한 토양 및 수질 오염의 책임 규명을 촉구하며 국민권익위원회에 고충 민원을 제기했다. 그리고 지난 7월 7일, 권익위는 해당 민원에 대해 공식 의결했다”고 전했다. 의결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환경부 장관은 ‘경북 봉화군 석포면에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