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6.3℃
  • 맑음강릉 8.0℃
  • 맑음서울 7.0℃
  • 맑음대전 6.8℃
  • 연무대구 7.0℃
  • 맑음울산 8.5℃
  • 맑음광주 6.5℃
  • 맑음부산 10.3℃
  • 맑음고창 6.3℃
  • 맑음제주 8.5℃
  • 맑음강화 5.7℃
  • 맑음보은 4.5℃
  • 맑음금산 4.9℃
  • 맑음강진군 7.2℃
  • 맑음경주시 8.0℃
  • 맑음거제 7.8℃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10일 화요일

메뉴

사회·문화


김예지, '싱크홀 국가·지자체 책무 강화' 특별법 대표발의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비례대표)은 최근 지반침하(싱크홀) 사고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와 기능을 강화하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6일 대표발의 했다.

 

지난 3월말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크기 360㎡, 깊이 20m 규모의 지반침하로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4월에는 광명 지하터널 공사현장이 무너져 공사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김예지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10년 동안 지반침하 사고는 총 2119건으로 연평균 211.9건 발생했다. 최근 4년간 지반침하 주요 사고원인을 보면 노후 하수관 손상이 260건, 다짐(되메우기) 불량이 99건, 굴착공사 부실 68건 외 상수관 손상 등 부실공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물론 전국 곳곳의 도로 한복판에서 지반침하 사건이 발생하고 있으며, 사고 빈도와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지하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으나, 현재 지하안전위원회의 설치·운영이 의무가 아니어서 지역별 관리 수준에 격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김예지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지하안전관리 책무를 구체화하고 △지역별 지하안전위원회 설치를 의무화하며 △지반침하 신고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명문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최근 발생하는 싱크홀 사고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보다 체계적인 지하안전 관리 시스템을 마련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이번 개정안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입법 의지를 밝혔다.

배너


배너

HOT클릭 TOP7








사회

더보기
정부, 강호동 농협회장 관련 비위 6건 수사 의뢰...특별감사 결과 발표
정부 합동 특별감사에서 농협중앙회와 회원조합 전반에 걸쳐 공금 유용, 특혜성 대출·계약, 방만한 예산 운영 등 구조적 비리가 확인됐다. 정부는 위법 소지가 큰 사안 14건을 수사의뢰하고 96건의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무조정실과 농림축산식품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으로 구성된 정부합동 특별감사반은 9일 농협중앙회·자회사·회원조합에 대한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감사는 지난 1월 26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지난해 농식품부 선행 감사의 후속 점검 성격으로 실시됐다. 감사 결과 농협중앙회 핵심 간부들의 비리와 전횡, 특혜성 대출과 계약, 방만한 예산 집행 등 문제가 광범위하게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공금 유용, 분식회계, 특혜 대출 등 위법 가능성이 높은 사안 14건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고, 조직 운영 전반에 대한 제도 개선 96건을 추진할 계획이다. ◇ 중앙회장 선거 답례로 재단 사업비 4억9000만원 유용 특히 중앙회장과 핵심 간부의 비위 의혹이 다수 적발됐다. 감사에 따르면 농협재단 핵심 간부는 재단 사업비를 빼돌려 중앙회장 선거에 도움을 준 조합장·조합원 등에게 제공할 답례품과 골프대회 협찬 비용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