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뱅크가 청소년의 금융 지식 함양과 올바른 경제 관념 형성을 위해, 금융경제 교육 및 고객참여를 결합한 신규 혜택을 선보인다.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는 아동·청소년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경제 상식 퀴즈를 제공하고, 정답을 맞힌 고객에게 랜덤 캐시를 지급하는 ‘매일 퀴즈 풀고 캐시 받기’ 혜택을 출시했다.
이번 혜택은 카카오뱅크의 기존 서비스인 ‘OX퀴즈 풀고 현금 받기’를 아동·청소년 전용으로 전문화한 것으로 10대 고객층의 금융 이해도 향상을 돕기 위해 기획한 교육형 혜택 서비스다.
‘매일 퀴즈 풀고 캐시 받기’는 ‘카카오뱅크 mini’ 등 카카오뱅크를 이용하는 만 7세부터 만 18세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카카오뱅크 앱 내 혜택 탭에서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다.
‘매일 퀴즈 풀고 캐시 받기’의 퀴즈 문제들은 금융감독원의 아동·청소년 금융교육 콘텐츠와 카카오뱅크 자체 교육 콘텐츠를 AI 기술로 학습해, ‘OX문제’, ‘단어 선택’ 형태로 출제된다. 정답을 맞힌 고객은 하루 한 번 최대 10원의 랜덤캐시를 지급받을 수 있다.
특히, 연령별 난이도로 퀴즈를 선별해 만 7세부터 12세까지는 기초 수준의 난이도로, 만 13세부터 18세까지는 중/고등학교 교과서 수준의 난이도로 차별화하여 제공한다. 또, 퀴즈에 대한 힌트와 해설을 함께 제공해 이용자가 부담 없이 금융 지식을 넓히며 혜택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2020년 10월 출시한 '카카오뱅크 mini'는 만 7세부터 이용할 수 있는 아동·청소년 전용 금융서비스로 지난해 말 기준 누적 이용자 수 250만 명을 넘어섰다. 이 외에도 롯데월드, 올리브영, 지그재그 등 10대가 많이 찾는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맞춤형 혜택을 선보이며 고객의 일상과 금융을 더욱 밀접하게 연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