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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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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2025년에도 영통구 발전 위해 '영통발전연대' 쉬지 않고 달린다

- 수원시 영통구 영통발전연대, 24일 2월 월례회의 개최
-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 심도있게 논의

지난 2011년 5월 창립한 수원시 영통구 '영통발전연대'.

 

'영통발전연대'는 현재 39명에 이르는 구민들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고 영통구 지역발전을 위해 각종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영통발전연대 모든 위원들은 현재 영통구에 거주하고 있고 생업에 종사하면서 시간을 쪼개가며 틈나는대로 봉사활동 등 노력봉사로 헌신하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영통발전연대(회장 이영종)'가 2025년에도 영통구 발전을 위해 기지개를 켰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박사승)는 "구청 대강당에서 지난 24일 '영통발전연대' 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월례회의에는 20명의 위원들이 참여했다.

 

위원들은 회의에서 영통구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을 제시했고, 이에 따른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위원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무엇보다 강조했고, 각 분야에서의 협력 증진을 위해 위원모두가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자는데 뜻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시책들도 소개됐다.

 

▲2040년 수원 도시기본계획을 비롯해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개최 ▲수원시 치매안심 가맹점 모집 ▲3월 7일 ‘세계여성의 날' 기념 오찬호 작가 특강 등 다양한 내용을 홍보했다.

 

영통구 관계자는 "이와 같은 시책들을 영통발전연대 위원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참석자들이 수원시 발전 방향과 주요 계획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영통발전연대' 이영종 회장은 "이를 통해 영발연 단체는 지역 사회와의 협력뿐만 아니라, 수원시의 다양한 시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되었으며, 이러한 관심은 향후 지역 발전을 위한 연대의 기회를 확대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오늘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영통구의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아래 함께 힘을 모아 더 나은 영통구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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