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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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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한밤의 아틀리에’ 프로그램 진행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12월, 여주시 청년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한밤의 아틀리에(취플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취플리’는 단조로운 일상에 지친 여주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취미생활 및 문화생활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미술 컨텐츠로 ‘오일파스텔’ 사용법을 배우고 자신이 원하는 삽화를 그려보며 하나뿐인 2025 달력을 제작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든 28일까지 네이버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29일 추첨을 통해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미적 감각을 개발하는 시간과 더불어 새로 시작되는 한 해를 준비하는 시간을 갖기 바라며 앞으로도 여주시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취플리’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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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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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조노, 11일 무기한 총파업 돌입…성과급 정상화 협상 결렬
철도조노가 11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노사가 총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둔 10일 본교섭을 벌였으나 30여분 만에 결렬되면서다. 이날 노사는 오후 3시부터 본교섭을 벌였으나 '성과급 정상화' 안건이 이날 열린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에 상정되지 않으면서 최종 결렬됐다. 이번 파업 참여 예상 인원은 조합원 2만2000여명 가운데 1만여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필수 유지 인원은 1만2000여명이다. 노조는 올해 임금교섭 과정에서 '성과급 정상화, 고속철도 통합, 안전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최근 고속철도 KTX와 SR 통합방안이 발표되면서 가장 큰 쟁점은 '성과급 정상화'가 꼽힌다. 노조는 기본급의 80%만을 성과급 지급 기준으로 삼고 있는 현 상황을 정상화하는 게 최우선이라는 입장이다. 지난해 12월 철도 파업 때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문제 해결을 약속하고 민주당 중재로 파업에 복귀했지만 기획재정부가 문제 해결을 가로막고 있다고 노조 측은 주장했다. 노조 측은 "기재부의 승인 절차만 남았는데 기재부의 묵묵부답 속에 철도공사는 올해도 수백억 원의 임금을 체불했다"며 "기재부가 '성과급 정상화' 약속을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