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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2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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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김동연, 15일 미국 방문..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글로벌기업 2개사와 투자유치 협약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5박 7일간 북미, 동부지역 방문
-2024 NYC 스타트업 서밋 참가
-버지니아·뉴욕 주지사 면담 등 국제협력 강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대표단이 새싹기업(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과 투자유치, 국제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5박 7일간 버지니아주와 뉴욕주 등 미국 동부지역을 방문한다.


김 지사의 미국 방문은 취임 후 세 번째로 이번 방문은 김 지사의 다보스포럼(2024 세계경제포럼) 참가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김 지사는 지난 1월 스위스에서 열린 다보스포럼에서 정부 인사로는 유일하게 이노베이터 커뮤니티에 초청을 받으며 세계적 스타트업과 인연을 맺었다. 이노베이터 커뮤니티는 전 세계 스타트업 기업이 정보를 공유하는 다보스 포럼의 대표적 행사다. 


김 지사는 또, 다보스포럼에 참가한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조 이상이고 창업한 지 10년 이하인 비상장 스타트업)들의 요청을 포럼 주최측이 받아들여 주최한‘경기도와 혁신가들(Gyeonggi the Innovator)’이라는 특별 세션을 주재하기도 했다. 


김 지사는 이 세션에 참가한 7개 스타트업들에 경기도 투자를 요청했는데 당시 세션을 함께했던 재미 유니콘 기업인 정세주 눔(NOOM) 회장의 초청으로 이번 방문길에 오르게 된다.


이에 이번 경기도대표단과 함께 도내 22개 스타트업 관계자 31명이 동행해 UKF(United Korean Founders, 한인창업자연합)와 경기도-미주지역 간 스타트업 상호진출 지원을 위한 협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UKF는 미주지역 내 한인 기업가들이 창업생태계 조성 지원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단체다.


또 이들과 함께 UKF가 주최하는 ‘2024 NYC 스타트업 서밋’에 참가해 도내 기업에 글로벌 투자유치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도가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에서는 실질적인 투자유치도 이뤄진다. 산업안전인증의 세계적 기업인 A사와 물류센터 투자 및 개발 플랫폼 외투기업인 B사와 투자협약을 추진 중이다.


국제교류 협력 분야에서는 버지니아 주지사와 뉴욕 주지사를 만나 첨단산업 등의 실질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버지니아주는 제조업과 첨단산업을 주요산업으로 하며 주요 데이터센터들이 있는 곳으로, 김 지사는 글렌 영킨(Glenn Youngkin) 버지니아 주지사와 스타트업, 바이오 등 경기도 전략산업 및 미래성장 분야 혁신동맹을 논의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대표 도시’ 뉴욕주와의 교류도 이번 만남을 계기로 활성화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캐시 호컬(Kathy Hochul) 뉴욕 주지사에게 경기도와 뉴욕주 간 스타트업 분야 물적지원과 인적·기술 교류와 경제협력을 제안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북미 동부지역 교류협력 강화와 첨단산업 경제영토 확장, 투자유치를 위한 것”이라며 “특히 도내 스타트업에게 글로벌 진출 기회를 만들어 준다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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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아르헨티나 꺾고 16년 만에 월드컵 정상...메시 ‘라스트 댄스’ 아쉬운 준우승
'무적함대' 스페인이 연장 혈투 끝에 아르헨티나를 꺾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리오넬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 도전은 준우승으로 마무리됐다. 루이스 데라푸엔테 감독이 이끄는 FIFA 랭킹 2위 스페인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1분 터진 페란 토레스의 결승골을 앞세워 랭킹 1위 아르헨티나를 1 : 0으로 제압했다. 스페인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6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을 달성했다. 스페인은 유로 2024에 이어 월드컵까지 제패하며 세계 축구 최강의 자리를 굳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8경기 동안 단 1실점만 허용하며 월드컵 역대 최소 실점 우승 기록도 작성했다. 아르헨티나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사상 첫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했지만 스페인의 탄탄한 조직력에 막혀 뜻을 이루지 못했다. 특히 정규시간 90분 동안 단 한 차례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할 정도로 공격이 철저히 봉쇄됐다. 경기는 스페인의 일방적인 공세 속에 진행됐다. 야말과 오야르사발, 토레스가 잇달아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었지만 아르헨티나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의 선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