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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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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베가텍의 ‘고3폰’ 추억의 삐삐를 닮았네

베가텍의 일명 ‘고3폰’이 화제다.

국내 중소기업 베가텍이 지난달 출시한 ‘베타폰’이 수험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베타폰’은 예전의 ‘삐삐’를 연상시키는 구조로 가로62㎜, 세로 109㎜, 두툼해 14㎜의 크기로 제작되었다. 제품 상단에는 가로형 LCD(가로형 액정표시장치)가, 전면에는 키패드가 나열되어있어 기존 스마트폰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베타폰’은 3G 피처폰으로 통화와 메시지(SMS) 송수신만 가능하고, 유심칩만 끼우면 사용이 가능해 요금 부담이 적다는 장점을 가졌다. 또한 1,500mAh 배터리로 최대 통화대기 시간 14시간, 연속통화 10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고3폰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베가텍의 ‘베타폰’은 브라이트 화이트, 글로시 핑크, 매트 블랙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현재 온라인 쇼핑몰에서 7만9,900원에 시범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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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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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셀트리온 공장, 배관 수리 중 20대 근로자 추락 사망
22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셀트리온 공장에서 배관 누수 수리 작업을 하던 20대 남성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분경 공장 내 한 건물에서 A씨(20대)가 작업 도중 패널이 파손되면서 아래로 떨어졌다. 추락 높이는 약 3m로 파악되었으나 일부 목격자 진술에서는 9m라는 주장도 있어 정확한 사고 경위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하면 사고 당시 A씨는 1층 천장에 설치된 패널 위에서 배관 누수 지점을 확인하며 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해당 패널이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깨지면서 A씨가 그대로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추락 직후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가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하며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일용직 근로자로 추정되며, 정확한 소속과 계약 관계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예정이며,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해서 조사하고 있다. 특히 사고 당시 안전 관리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