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8.7℃
  • 맑음강릉 -2.0℃
  • 맑음서울 -5.7℃
  • 맑음대전 -6.2℃
  • 맑음대구 -4.8℃
  • 맑음울산 -1.2℃
  • 맑음광주 -2.9℃
  • 맑음부산 1.5℃
  • 맑음고창 -4.6℃
  • 구름많음제주 2.6℃
  • 맑음강화 -8.0℃
  • 맑음보은 -8.8℃
  • 맑음금산 -8.7℃
  • 맑음강진군 -5.2℃
  • 맑음경주시 -3.6℃
  • 맑음거제 -1.3℃
기상청 제공

2025년 12월 22일 월요일

메뉴

경인뉴스


설 명절 맞아 장안구 지역 내 전통시장 안전점검 추진

-수원시 장안구, 지역내 전통시장 5개 시설물 합동점검 실시
-겨울철 화재발생 사고 막고 설 대비 점검

수원시 장안구 지역내에는 ▲조원  ▲      거북  ▲북수원  ▲연무 ▲정자시장등 모두 5개에 이르는 전통시장이 있다.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는 설 상을 준비하려는 사람들이 특히 많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이에따라 수원시 장안구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겨울철 화재 발생 취약지인 관내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는 전기, 가스, 소방시설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위해 유관기관 관계자와 함께 현장 합동점검을 펼쳐 나가고 있다.

 

구는 "이번 점검은 전통시장 상인들 스스로 안전의식을 높히기 위해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현장점검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점검결과 취약점이 발견되면 현장 개선을 통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장을 볼수 있도록 전력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상황 파악과 전파 및 대처를 위하여 상인회 자체 비상 연락 체계를 갖추도록 하여 피해가 가지 않도록 대처한다.

 

김근태 경제교통과장은 “설 명절에 전기·가스 수요량이 많은 음식점 등은 화기 취급 등에 주의를 당부했고 상인들 스스로도 위험 요소를 확인 및 점검하여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농협, 외부 전문가가 직접 개혁과제 선정해 혁신 앞당긴다
농협중앙회는 내년 1월부터 학계, 농민단체 등 외부 위원 중심의 ‘농협혁신위원회’를 출범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1월부터 ‘범농협 혁신 TF’를 시작해 18개에 달하는 혁신과제를 연일 발표하며 신뢰 회복 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이번에 추가 혁신방안을 발표한 것이다. 농협혁신위원회는 농협의 문제점을 객관적 시각에서 분석하고 혁신할 과제들을 추가로 발굴해 개선할 계획이다. 중앙회장 선출방식, 중앙회장의 역할과 책임 범위, 당연직의 운영 개선 방안 등은 물론, 지역농축협의 조합장 및 임원의 선거제도 개선 방안까지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감사위원 및 조합감사위원을 임명하는 별도 추천위원회 구성, 외부위원 선출 의무화 방안 등도 검토 대상이다. 더불어 농협은 정부의 개혁과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최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에서 논의 및 의결된 농협개혁법안이 현장에서 안착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발표된 농협개혁법안의 주요 내용은 △인사추천위원회 규정 법제화로 임원 선출 투명화(후보자 공개모집 등) △조합장 선출방식을 조합원 직선제로 일원화 및 비상임조합장 3선 제한 △농축협 지원자금 기준 법제화 및 회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