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4.6℃
  • 맑음강릉 2.6℃
  • 맑음서울 -1.6℃
  • 맑음대전 -0.9℃
  • 맑음대구 -0.6℃
  • 맑음울산 3.6℃
  • 맑음광주 1.0℃
  • 맑음부산 7.8℃
  • 맑음고창 0.0℃
  • 구름조금제주 8.8℃
  • 맑음강화 -3.1℃
  • 맑음보은 -4.5℃
  • 맑음금산 -3.7℃
  • 맑음강진군 2.2℃
  • 맑음경주시 2.0℃
  • 맑음거제 4.0℃
기상청 제공

2025년 12월 22일 월요일

메뉴

경인뉴스


영통구 여성축구단, 2023 경기도축구협회장기 우승 달성

최우수감독상과 최우수선수상 및 최우수골키퍼상마저 거머져
최우수감독상에 박선근감독, 최우수선수상에 김옥순선수 및 최우수골키퍼상에 최은아선수 영예

 

수원시 영통구소속 여성축구팀이 경기도축구협회장기 대회에서 우승을 들어 올렸다.

 

수원시 영통구에 따르면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지난 11~12일까지 경기도 16개팀이 참가한 '2023 경기도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 여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영통구는 지난 11일 안성시 소재 일죽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부천시를 2-1로, 김포시를 5-0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올랐으며 12일 안성종합운동장에서 구리시를 4-1로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화성시를 1-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여기서 그친게 아니라 최우수감독상에 박선근 영통구 여성축구단 감독, 최우수선수에는 김옥순 선수, 최우수골키퍼상에는 최은아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용덕 구청장은 “우승이라는 성적을 얻기 위해 힘쓴 영통구 여성축구단 감독 이하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우리 영통구 여성축구단이 내년도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 나가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2004년 9월 창단한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영통구에 살고 있는 직장인과 전업주부 등 31명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팀이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농금원, 농식품산업 피투자경영체 대상 회계·법률 교육 실시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하 ‘농금원’)은 18일 서울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2025년 농식품경영체 역량 향상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식품모태펀드에서 투자를 받은 초기 농식품경영체들이 겪을 수 있는 회계 관리의 어려움 극복과 법률적 이해도를 높이고, 체계적인 경영 관리 역량을 확보하여 경영체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신규로 기획됐다. 교육 주요 내용으로는 농식품경영체가 실무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법률 및 회계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실시했으며, 첫 번째 세션에서는 △경영체가 유의해야할 준법 케이스, △회계 사례 등 유의사항을 설명했다. 또 두 번째 세션에서는 △’26년 지원사업 등 사업계획 설명, △농식품경영체 ‘미스터아빠’의 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초기 경영체에게 사업계획 및 경영전략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했다. 서해동 농금원 원장은 “이번에 진행된 경영체 역량 향상 교육을 통해 초기 경영체의 회계 및 법률 등 내부 통제 시스템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농금원은 투자와 지원을 통해 피투자경영체의 지속가능 성장기반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