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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2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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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세종문화회관, 가정의달 맞아 청소년에 티켓 할인제공

 

세종문화회관이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성년에게 서울의 역사와 유네스코 무형유산을 배울 수 있는 역사 공연 티켓을 할인가로 제공한다.

 

‘광화문이야기, 한양에서 서울까지’ 티켓을 어린이·청소년이 구매할 경우 30% 할인을, ‘일무’를 청소년과 만 24세 이하 성년이 관람할 경우 (관람료) 30% 할인을 제공한다.

 

광화문이야기, 한양에서 서울까지는 5월 5·6일 세종체임버홀에서 열린다. 어린이 합창단체(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가 광화문의 역사적 사실을 주제로 연주를 진행한다. 조선시대와 일제강점기, 현재와 미래라는 소주제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일무는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 ‘종묘제례악’을 55명의 무용수가 열을 맞춰 펼치는 대형 군무로 선보여지는 공연이다. 5월 25~28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세종문화회관티켓과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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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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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사중앙회·소상공인연합회 “‘문신사법’ 복지위 소위 상정 환영”
대한문신사중앙회는 20일 “문신사 법안은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0대 국회부터 발의했으며,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영업환경 및 자격체계를 마련하는 내용으로 연구용역까지 완료된 상태”라며 “국회가 더 이상 논의를 미루지 말고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와 (사)대한문신사중앙회는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소위에 ‘문신사법’이 상정된 것을 환영하며, 해당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문신사법은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을 합법화하고, 문신사를 전문직으로 인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국민의 안전과 건강한 생활권을 보호하는 법안이다. 임보란 대한문신사중앙회회장은 이날 국회 앞 기자회견에서 “지난 12년간 문신사 제도화를 위해 쉼 없이 싸워왔다”며 “중앙회는 네 차례에 걸친 집단 헌법소원 제기, 국회 앞 릴레이 시위, 4차례의 대규모 집회 그리고 대법원 판례 변경을 위한 법률 대응까지 이어오며 문신사의 권익 보호에 앞장섰다. 이번에 상정된 법률안이 소위를 통과한다면 문신사가 전문직으로서 법적 지위를 인정받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이어 “문신산업 종사자 대부분이 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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