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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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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배종호 세한대 교수, 신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배종호 세한대 교수가 지난 24일 신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이날 신안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전달한 배종호 교수는 “건실한 기부문화 확산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으로 신안군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릴레이 챌린지 시민운동을 펼쳐 적극 홍보하고, 확산시켜서 목포시와 신안군의 통합으로 가장 살고 싶은 자치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도 전달식에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주신 배종호 세한대 교수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배 교수게서 진행하는 릴레이 챌린지 시민운동 확산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배종호 교수는 YTN과 연합뉴스, MBC를 비롯한 여러 TV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치평론가로서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오는 3월 4일에 열리는 ‘목포 발전을 위한 시민토론회’에는 사회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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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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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한목소리로 "‘소방인’의 처우 개선 절실하다"
제63주년 소방의 날인 9일 여야는 한목소리로 ‘소방인’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여야는 이 순간에도 재난대응 최일선에서 분초를 다투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계신 전국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소방의 날은 순직한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그 헌신을 되새기는 날이기도 하다”면서 “그들을 떠나보낸 유가족과 동료 소방 공무원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이어 “최근 이태원 참사 현장에 투입되었던 소방 공무원들이 극심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우울증에 시달리다 끝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런 비극은 단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정부와 국회가 나서 책임져야하는 구조적인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화마 속으로, 붕괴된 건물 속으로, 격랑이 몰아치는 바다 위로 뛰어드는 소방 공무원의 헌신만큼, 한 명이라도 더 구하겠다는 그들의 사명만큼, 이제는 국가가 나서서 소방 공무원을 지키기 위해 책임을 다할 때”라고 덧붙였다. 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도 논평에서 “소방인들은 화재 진압뿐만 아니라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