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2’의 핑크 색상 ‘마샨핑크’를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핑크 다이아몬드 색채를 화사하고 부드러운 색감으로 표현한 ‘갤럭시노트2 마샨 핑크(Martian Pink)’ 모델을 통신 3사를 통해 오는 22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갤럭시 노트2는 흰색(마블 화이트)과 회색(티타늄 그레이), 갈색(앰버 브라운), 붉은색(루비 와인)에 이어 5가지 색상을 갖추게 됐다.
5.5인치 대형 화면과 S펜을 탑재한 갤럭시노트2는 출시 3개월만에 전 세계 누적 판매 500만대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