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30)이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20일 오전 이지현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은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오는 3월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7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지현의 예비신랑은 건설업 종사하는 회사원으로 지난 가을 한 골프모임에서 처음 만나 6개월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가족들과 가까운 친지만 모시고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지현은 2001년 쥬얼리로 데뷔해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으며, 2006년 쥬얼리 탈퇴 후 연기자로 전향하여 드라마, 예능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