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2025년 08월 31일 일요일

메뉴

사회·문화


"화물차 판스프링 낙하사고 처벌 강화"

 

국토교통부가 화물자동차의 화물적재 고정도구(판스프링, 레버블록, 벨트, 받침목, 밧줄 등) 낙하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한 화물운송사업자와 운수 종사자에 대한 제재 등 처벌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국토부는 7일 최근 잇단 사고로 국민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을 개정해 화물적재 고정도구 이탈방지 필요조치 의무를 운송사업자와 운수종사자에게 부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운송사업자에게는 관리부실의 책임을 물어 사업 일부정지 등 사업상 제제를, 운송종사자는 2년 이상 화물운전업 종사 제한과 중상자 이상 사고 시 형사처벌을 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현재 국토부는 판스프링 낙하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경찰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지자체 등과 협력해 현장단속을 7~8월 동안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결과를 매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필요시 불시 현장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장 단속 시에는 판스프링 불법튜닝을 집중 단속하고 판스프링 외에도 적재함 및 덮개 임의 개조 등도 사고 우려가 큰 만큼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번 조치에 대해 “법령개정 이전까지 긴급한 조치”라며 화물적재 고정 도구 등이 운행 중 낙하하지 않도록 필요조치를 운송 사업자에게 빠르게 명하도록 시도지사에 요청했으며 운송사업자가 시도지사의 개선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화물차를 운행하다 적발될 시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이런 사항에 대해 지난 5일 화물운수업계 등 이해관계자와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했으며 법령 개정 작업 시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온몸 떨면서 발작…아시아 전역 ‘좀비담배’ 공포
온 몸을 떨면서 발작을 일으키는 일명 '좀비 담배'가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우리나라에도 상륙해 비상이다. 액상 전자담배 안에 마약을 넣은 좀비담배는 마약 성분인 에토미데이트가 함유돼 흡입 시 극심한 졸음, 호흡 저하, 저혈압, 메스꺼움, 의식 불명 등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각국 당국이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 좀비 담배는 최근 중국 태국 홍콩 싱가포르 등지에서 10~20대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웃음가스 마취'라는 이름으로 암암리에 판매되며 가격이 저렴해 청소년들까지 손쉽게 접근할 수 있어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다. 30일 일본 ANN뉴스 보도에 따르면 오키나와현에서는 불법 전자담배를 소지하거나 사용한 혐의로 체포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했다. 문제의 전자담배에는 에토미데이트 성분이 포함돼 있으며 이 성분은 '제2의 프로포폴'로 불리며 호흡 저하와 의식 소실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앞서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13일 에토미데이트를 액상담배와 섞어 유흥업소에 유통한 일당 10명이 붙잡혔다. 이들은 홍콩에서 성분을 밀수입해 전자담배 카트리지 987개를 제조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2일 에토미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