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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0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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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아베 전 日 총리 피습, NHK “현재 심폐 정지상태”…범인은 40대 남성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피습을 당해 현재 의식 불명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NHK는 아베 전 총리가 8일 11시 30분 경 나라현에서 참의원 선거유세를 하던 중 가슴에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고 전했다.

 

현장을 취재하던 NHK기자는 당시 현장에서는 두 발의 총 소리가 났다고 전했으며 일본 현지 경찰 관계자에 의하면 “뒤에서 총을 맞았다”고 NHK가 보도했다.

 

NHK에 의하면 아베 전 총리는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현재 의식 불명상태에 빠졌고 이송된 병원에서 닥터헬기를 통해 다시 다른 병원으로 이동중이라고 알려졌다.

 

일본 현지 언론인 아사히 신문은 현재 범인은 일본 나라시에 거주 중인 41세 남성 야마가미 테츠야로 범행 직후 경찰에 체포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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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직원 사칭· 대리결제 등 소상공인에 '사기 주의보'
한국소비자원이 기관 직원을 사칭하며 자영업자에게 접근해 판매물품 구매를 조건으로 다른 물품 결제를 대신하도록 유도하는 사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소상공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한 남성이 꽃집, 화훼농원 등에 전화해 "한국소비자원 직원인데 나무, 화분 등을 대량 구매하고 싶다"며 견적서를 요청했다."이후 기관 상징(CI)과 홈페이지 주소가 인쇄된 명함을 보낸 뒤, ‘물품 구매 확약서’ 작성이나 홍삼·매실원액 등 다른 제품을 대신 구입해 달라며 대리 결제를 유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경기를 틈타 소상공인들의 절박한 심리를 이용한 사기 행위가 끊이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공공기관은 결코 물품 구매를 위해 대리 결제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소비자원은 소상공인에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구매대행 요구에 절대 응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국소비자원은 1일 '햅핑'이 운영하는 '의류 도매 S-마트' 쇼핑몰을 이용한 소비자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소비자원은 최근 1년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상담 81건은 대부분 배송 지연 등으로 인한 정당한 환급 요구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