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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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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협치 본격 시동...‘인수위에 국민의힘 추천 인사 포함’

"도민을 위한 길에 여야 따로 없다"...‘협치공약추진특별위원회’ 설치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인이 협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김 당선인은 7일 오후 이례적으로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방문해 협치의 방안을 제시했다.


김 당선인은 김성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앞으로 도정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경기도와 경기도민을 위한 길에 여야가 따로 없다”며 “이념과 진영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경제발전과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있어 함께 협조하고 협치하자"고 제안했다.
 

김 당선인은 구체적으로 2가지 방안을 제시했는데, 곧 발족할 예정인 인수위에 국민의힘에서 추천한 인사를 포함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인사들과 인수위를 꾸려 앞으로 경기도정 운영 시작부터 협치의 물꼬를 트겠다는 복안인데, 어떤 직을 맡을지는 실무진에서 방향이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수위에 2개의 특별위원회를 두겠다고 밝혔는데 ‘경기북도설치 특별위원회’와 가칭 ‘협치공약추진 특별위원회’ 설치다.


특히 ‘협치공약추진 특별위원회’ 설치를 강조했는데, 국민의힘과 정의당 후보가 낸 공약 중에서 함께할 수 있는 공통 공약을 같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도민을 위해 타당하고 바람직한 공약을 함께 수용해서 추진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성원 위원장은 김동연 당선인에게 “인수위 추천 제안을 수용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정에 있어 경기도의 발전을 위한 일이라고 한다며 많은 것을 도와드리고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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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노동절’...법정 공휴일 지정 법안 행안위 의결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26일 국회 행정안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날 행안위는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이르면 다음 달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를 거쳐 다가오는 5월 1일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절은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헤이마켓 사건을 계기로 전 세계로 확산됐다. 한국에서는 1923년부터 민간에서 기념해오다 1963년 '근로자의 날'로 제정되어 1973년부터 국가 기념일이 됐다. 2025년 11월 11일 '노동절'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번 개정안은 1994년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공무원, 교사와 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은 휴일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됐다. 이밖에 행안위는 △음주운전 방조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 △농협과 수협,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생활협동조합 등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 △변속기나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에 대한 규제 근거를 담은 ‘자전거법 개정안’ 등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