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1.9℃
  • 구름조금강릉 -4.4℃
  • 맑음서울 -9.1℃
  • 맑음대전 -8.6℃
  • 구름많음대구 -5.9℃
  • 구름조금울산 -4.4℃
  • 구름많음광주 -5.2℃
  • 구름많음부산 -2.0℃
  • 흐림고창 -6.2℃
  • 흐림제주 2.9℃
  • 구름많음강화 -9.9℃
  • 흐림보은 -11.7℃
  • 흐림금산 -10.5℃
  • 흐림강진군 -2.8℃
  • 흐림경주시 -5.2℃
  • 흐림거제 -1.6℃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메뉴

포토뉴스


<M포토>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 구축하라”…장부연 국회 앞 시위

 

전국장애인부모연대는(이하 장부연)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장애인 참사에 정부와 국회 책임을 묻는다"라는 플랜카드를 들고 시위를 벌였다.

 

장부연은 "지역사회 내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면서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110대 국정과제에서 발달장애 내용은, 지난 정부의 정책을 재탕하는 수준”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지역사회 내에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가 구축돼 있었다면, 이분들은 오늘 살아있었을 것”이라며 “지원체계의 부재로 인해서 이렇게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이 목숨을 잃는 사건은 수십 년째 반복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장부연은 이날 ▲40대 여성이 발달장애가 있는 6살 아들을 안고 아파트에서 뛰어내린사건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은 60대 어머니가 중증장애가 있는 30대 자녀를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 ▲발달장애가 있는 60대 여성이 30대 조카에게 맞아 사망하는 사건 ▲발달장애자녀가 있는 부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 등을 차례로 언급했다.

 

장부연은 이어 "국회를 구성하는 국회의원은 국민 전체의 대표자로서의 지위를 가지고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도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더 이상 죽을 수 없다고, 제발 좀 살려달라고 수십 년째 외치고 있지만 우리의 곁에 국가는 없었다"면서 "지원체계가 제대로 마련되지 않아서 국민이 줄줄이 죽어가는데, 과연 당신들(국회의원)은 누구를 대표한다는 것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