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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구혁모 화성시장 후보 “영업사원처럼 열심히 뛰겠다”

한국외식업중앙회 화성지부 방문
“1년에 한 번 하는 대면교육 조차 너무 힘든 현실”,
“교통이 불편한 지역은 일자리 관련 어려움도 많아”산적한 애로사항 토로

국민의힘 구혁모 경기 화성시장 후보가 지난 30일 화성시 병점에 위치한 한국외식업중앙회 화성지부를 방문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화성지부 남성규 회장은 “운영비도 부족하고, 1년에 한 번 정도는 관내에 장소를 빌려 교육을 실시하고 싶은데 쉽지 않다”며 “일자리와 관련해서는 서쪽과 동탄 외진 곳 등 교통이 불편한 곳의 회원들은 일자리와 관련해서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애로사항을 토로했다.

 

남 회장은 “코로나 때문에 위생교육을 간신히 한 번 했다. 서쪽의 보훈회관에서 교육을 실시했는데 어려움이 너무 많았다”며 “항상 교육이 절실한데 교육하는 시스템조차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다” 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에 대해 구 후보는 “화성시에 대면교육을 하시는 분들이 총 1400여 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미용 서비스 관련 조례는 지난 3월에 통과되었다”며 “당선되면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단을 설치하겠다” 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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