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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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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김은혜, ‘검수완박'은 문재인 정부 권력형 범죄 은폐 위한 악법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가 오늘(2일)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수사권 완전 박탈(검수완박)’은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권력형 범죄를 은폐하기 위한 악법”이라고 강력 규탄했다.

 

김 후보는 “지난 30일 민주당의 ‘검수완박’ 2개 법안 중 하나인 ‘검찰청법 개정안’이 입법폭주로 통과했다”며 “기만적 의도로 시작한 법은 정당한 절차를 지킬리 없고 초유의 위장 탈당으로 안건조정위를 빠져나갔으며 회기 쪼개기, 필리버스터 강제종료 등 온갖 편법이 동원됐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이런 악법을 정권 인수 시기에 자행한 이유는 분명하다. 지난 5년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권력형 범죄를 은폐하기 위함”이라며 “검수완박은 의도와 과정부터 음모적인, 무엇보다 헌정을 위배하고 민생의 고통을 불러올 악법으로 야합한 민주당과 정의당을 강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평소 여성에 대한 폭력에 민감했던 민주당, 정의당 여성 의원들은 짓밟히는 동료 여성 의원을 보고 왜 침묵만 하고 있었느냐”며 “현실의 폭력에는 침묵하고, 상상의 폭력에 대해서는 ‘잠재적 가해자’라는 낙인을 남발하는 이 모순을 어떻게 설명하겠느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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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한국환경공단과 초등생용 환경 인식 콘텐츠 개발
컴투스(com2us)는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와 협업해 환경보호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용 콘텐츠를 개발했다. 이번 협업은 초등학생의 환경보호 인식 제고를 목표로 추진됐으며, 재활용 방법과 환경보호 체험이 가능한 게임형 콘텐츠 2종이 제작됐다. 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는 이달 18일~19일 양일간 ‘제23회 허준축제’ 행사 현장에서 ‘환경보감(環境寶鑑)’ 부스를 설치해 재활용 및 분리배출 관련 프로그램과 우유팩 딱지치기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태블릿을 통해 컴투스가 개발한 교육용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부스를 찾아온 방문객들은 환경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간단하지만 재미있게 담아냈다며 관심을 보였다. 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는 이후에도 학교와 각종 지역 축제 등에 해당 게임들을 활용하고 재활용 및 환경보호 인식 개선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이 콘텐츠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간단한 조작을 통해 종이, 캔, 플라스틱 등 생활 쓰레기 분류와 재활용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각각 방 탈출 콘셉트로 분리배출 순서를 찾아 수행하거나 제한 시간 내 재활용품을 올바른 수거함에 분류하는 방식으로 학습효과와 재미를 높였다. 특히 이번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