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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2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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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개막

쏟아지는 기업 후원…뜨거운 관심 보여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이 오늘(29일) 개막한다.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은 전 세계 지적발달장애인 선수뿐 아니라 선수 가족, 자원봉사자, 관중이 하나가 돼 만드는 특별한 축제이다.

전 세계 110개국에서 2천8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평창스페셜올림픽은 오늘 오후 강원 평창 용평돔에서 3천여 관중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가 선언되고, 지난 17일 그리스에서 채화된 성화가 성화대에 불을 붙임으로써 역사적 개막을 알리게 된다.

오늘 개막식에는 국내외 스페셜올림픽관계자와 선수단, 미얀마의 민주화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 조이스 반다 말라위 대통령 등 글로벌개발서밋에 참가하는 각국의 정상들과 국내 고위인사, 최문순 강원지사, 대회 홍보대사인 세계피겨 여왕‘ 김연아, 기타리스트 김태원, 가수 원더걸스, 팝핀현준, 뮤지컬배우 남경주 등이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는 111개국 선수단 3,300여 명을 포함해 1만5천여 명이 참여와 소통의 하모니를 이룬다. 지난 27일까지 106개국 선수단이 입국해 ‘호스트 타운’으로 이동했다.

호스트 타운 프로그램은 전국 52개 지방자치단체, 기업, 대학, 수련원, 종교단체 등이 외국 선수단을 초청해 개막전까지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지역사회와 교류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대회에 쏟아진 기업 후원금은 150억 원이 넘는다. 최대 스폰서인 삼성전자·하이원리조트·코카콜라를 비롯해 현대자동차·우리금융그룹·LG그룹·SK그룹·신한카드·피앤지 등이 파트너로 참여해 금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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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명 울린 보건복지부 숏드라마, 우울증을 ‘질병’으로 말하다
보건복지부가 제작한 자살예방 캠페인 숏드라마 ‘아내가 우울증에 걸렸어요’가 공개 한 달여 만에 누적 조회수 500만 회를 돌파하며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4일 해당 영상이 자살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우울증을 개인의 의지 문제가 아닌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조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숏드라마는 우울증을 겪는 아내와 이를 곁에서 지켜보는 가족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내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마주할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단순한 경고 메시지를 넘어, 가족이 함께 겪는 혼란과 고민, 그리고 회복을 향한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특히 기획 단계부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문을 거쳐 제작돼, 우울증 환자와 그 주변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감정과 대응 방식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영상은 서로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감정을 숨기기보다, 솔직한 공유와 소통이 치유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작품 속에서 남편은 아내를 비난하거나 다그치지 않고, 우울증에 대해 공부하며 묵묵히 곁을 지킨다. 이러한 모습은 우울증 환자 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