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4℃
  • 맑음강릉 2.4℃
  • 연무서울 4.6℃
  • 연무대전 2.6℃
  • 맑음대구 4.6℃
  • 맑음울산 4.4℃
  • 맑음광주 2.8℃
  • 맑음부산 6.1℃
  • 맑음고창 1.7℃
  • 맑음제주 5.6℃
  • 맑음강화 3.1℃
  • 맑음보은 1.0℃
  • 맑음금산 1.4℃
  • 맑음강진군 3.0℃
  • 맑음경주시 4.1℃
  • 맑음거제 6.2℃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09일 월요일

메뉴

사회·문화


2년 간 비대면 상담·처방 하루 평균 5,166건...10명 중 7명은 50대 이상 환자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비대면 진료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 2월 24일부터 2022년 1월 5일까지 총 1만 3,252개소 의료기관에서 352만 3,451건, 437억 6,344만원 비대면 상담·처방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하루 평균 5,166건의 비대면 진료가 이뤄진 것이다.

 

진찰료 기준으로 분류하였을 때, 의료기관 종별로는 의원급이 337억 1천 2백만원(77.0%)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종합병원 40억 8천 40만원(9.3%), 상급종합병원 37억 9천 2백만원(8.7%), 병원급 21억 7천 8백만원(5.0%) 순이었다.

 

비대면 진찰료 중 재진 비중은 86.6%(378억 8,458백만원)를 차지했다.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초진은 90.2%였으나, 재진은 75%로 다소 감소한 반면, 상급종합병원은 초진에 비해 재진 비중이 4배, 종합병원과 병원은 초진에 비해 재진 비중이 2배 많았다.

 

진료과목별로는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청구액 기준 내과(46.9%)가 가장 많았다. 이어 일반의(21.2%), 소아청소년과(8.1%), 가정의학과(6.5%), 한방(4.2%)이 뒤를 이었다. '병원급 의료기관’에서는 내과가 가장 많았고(42.9%), 다음으로 신경과(10.5%), 정신건강의학과(7.7%), 산부인과(7.1%), 소아청소년과(6.8%) 순이었다.

 

환자 연령 별로는 60대 진료 건 수가 70만 1,451건(20.0%)이었으며, 50대 68만 1,548건(19.4%), 70대 49만 8,360건(14.3%), 80세이상 46만 3,178건(13.3%) 순이었다. 10명 중 7명은 50대 이상 환자였다. 전체 진료 건 수(352만 3,451건) 중 여자가 57.2%(201만 4,307건)를 차지했다. 

 

질병 별로는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기관지염, 위-식도 역류병 순으로 많았다.(표참조)

 

순위

질병 명

명세서 건 수

요양급여 비용

1

본태성(원발성) 고혈압

644,109

10,256,600

2

당뇨병

340,845

5,656,429

3

지질단백질대사장애 및 기타 지질증

133,675

2,111,539

4

급성 기관지염

124,745

2,134,172

5

위-식도역류병

79,273

1,301,372

6

혈관운동성 및 알레르기성 비염

70,703

1,230,169

 

알츠하이머병에서의 치매(G30.-+)

63,705

1,163,188

8

위염 및 십이지장염

51,290

863,774

9

기타 갑상선기능저하증

48,464

801,713

10

전립선증식증

33,610

559,588

11

수면장애

27,643

476,113

12

갑상선독증[갑상선기능항진증]

27,606

444,264

13

만성 바이러스간염

27,487

575,133

14

협심증

27,317

480,809

15

급성 비인두염[감기]

26,882

476,537

16

뇌경색증

25,484

440,995

17

감염성 및 상세불명 기원의 기타 위장염 및 결장염

22,999

419,324

18

기타 기능성 장장애

21,070

353,388

19

다발성 및 상세불명 부위의 급성 상기도감염

20,860

363,825

※ 신현영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재구성, 2020.02.24.~2022.01.05. 진료분

 

신현영 의원은 “지난 2년 간의 국내 비대면 이용현황을 분석·평가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의료체계 및 의료이용 지도를 변화시키는데 중요한 근거가 될 것"이라며 "반복되는 감염병 상황에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대면 및 비대면 의료체계를 접목함고 동시에 향후 일차의료 중심의 비대면 진료 체계를 구체화함에 있어 적정한 진료제공 및 안정성 확보의 방안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HOT클릭 TOP7








사회

더보기
정부, 강호동 농협회장 관련 비위 6건 수사 의뢰...특별감사 결과 발표
정부 합동 특별감사에서 농협중앙회와 회원조합 전반에 걸쳐 공금 유용, 특혜성 대출·계약, 방만한 예산 운영 등 구조적 비리가 확인됐다. 정부는 위법 소지가 큰 사안 14건을 수사의뢰하고 96건의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무조정실과 농림축산식품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으로 구성된 정부합동 특별감사반은 9일 농협중앙회·자회사·회원조합에 대한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감사는 지난 1월 26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지난해 농식품부 선행 감사의 후속 점검 성격으로 실시됐다. 감사 결과 농협중앙회 핵심 간부들의 비리와 전횡, 특혜성 대출과 계약, 방만한 예산 집행 등 문제가 광범위하게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공금 유용, 분식회계, 특혜 대출 등 위법 가능성이 높은 사안 14건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고, 조직 운영 전반에 대한 제도 개선 96건을 추진할 계획이다. ◇ 중앙회장 선거 답례로 재단 사업비 4억9000만원 유용 특히 중앙회장과 핵심 간부의 비위 의혹이 다수 적발됐다. 감사에 따르면 농협재단 핵심 간부는 재단 사업비를 빼돌려 중앙회장 선거에 도움을 준 조합장·조합원 등에게 제공할 답례품과 골프대회 협찬 비용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