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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엘리프 세종’ 청약 최고 경쟁률 138대 1...전 타입 1순위 마감

 

계룡건설이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봉산리 379일원에 공급하는 ‘엘리프 세종’이 최고 13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청약마감에 성공했다.

 

지난 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된 엘리프 세종 청약접수 결과 29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5,023건이 접수되며 평균 17.0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세부 타입별 청약경쟁률을 살펴보면 △159㎡ A타입이 1가구 모집에 138건이 접수되며 최고 13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외에도 △159㎡ B타입 67 대 1 △84㎡ F타입 54 대 1 △84㎡ A타입 34.66 대 1 △104㎡ A타입 22.75 대 1 △59㎡ B타입 19.5 대 1 △84㎡ E타입 16.4 대 1 △84㎡ B타입 11.89 대 1 △84㎡ D타입 10.15 대 1 △59㎡ A타입 8.56 대 1 △59㎡ C타입 8.5 대 1 △84㎡ C타입 5.42 대 1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약 10년만에 세종시 서북부지구 신규 아파트라는 희소성에 세종시 서북부지구 공동주택용지 설계공모 당선작이라는 상품성까지 갖추며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꾸준한 관심이 이어졌다”며 “주변단지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향후 미래가치도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 이어질 정당계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59㎡ 총 660가구로 조성된다. 향후 일정으로 당첨자 발표가 오는 11일이며 정당계약은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엘리프 세종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침산리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4년 9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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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요양보호사협회 “수급자 또는 보호자 서명의무화 폐지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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